CPU
- 초기불량 아니면 딱히 불량날 이유도 없고 (오버클럭 등 사용자 조작 제외) 초기불량은 판매처 가서 교환받으면 됨.
M/B
- MSI : 신생업체 '웨이코스'가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고 'MSI-KOREA'나 'MS프로바이더'는 안 좋은 편이라네요.
- GIGABYTE : '제이씨현'이라는 업체가 독점 공급하고 있는데 보통 A/S를 바라기 보다 새로 사는게 정신건강에 많이 좋다네요.
- ASUS : 예전에는 'STCOM'이 그나마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현재에는 '디지탈그린텍', '아이보라'와 함께 막장 가도를 탄다네요.
- ASrock : 'DNDCOM'과 'ASWIN' 모두 무난한 정도.
- DNDCOM : ASrock의 DNDCOM과 동일 회사인듯.
- ABIT : 거의 대부분을 '빅빔'이란 회사가 공급하는 거 같은데 악평이 꽤 많네요.
RAM
- 램 또한 CPU와 마찬가지로 초기불량 아니면 사용자 조작을 제외하고는 거의 고장이 나질 않으며 초기불량은 교환으로 해결.
VGA
- '이엠텍'이 거의 유일하게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에버탑'은 이번 솔리드 캐퍼시터 사건으로
예전 사건들까지 들먹여지며 심각한 상황에 봉착해있음. 그 외의 업체들은 그저 그런 편.
HDD
- 업체 불문하고 무상기간 지나면 그냥 새로 사세요.
CASE
- 양대 선두업체인 'GMC'와 '3R SYSTEM' 모두 사후처리가 좋은 편. 다만 'GMC'의 경우 초기 불량이 많으나 사후처리로 커버.
POWER
- 우리나라 업체인 'GMC', '스카이디지털', '앱솔루트'가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자금의 여유가 되신다면 4대 업체인 '시소닉', '세븐팀', 'Enermax', 'Antec'을 권해드립니다.
ODD
- 'LG'가 성능과 AS면에서 모두 괜찮고 '삼성'은 아무래도 'LG'에 약간 밀리는 형국입니다.
(예전보다 '삼성'이 많이 좋아졌음에도 ODD는 아직 'LG'에 안 됩니다.)
키보드, 마우스
- 그냥 '로지텍', 'MS' 사시면 3년동안 '묻지마 새거 교환'이라는 환상(?)의 AS를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국내업체의 AS도 수준급이라고 하네요.
모니터
- 운이 좋고 AS 대처할 자신이 있으시면 중소기업꺼 사시고, 아니면 그냥 돈 좀 더 주시고 대기업꺼 사시길 권합니다.
위의 모든 내용은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의 'AS이용후기'라는 게시판의 글을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W.Mirac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