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신령: 이것이 네가 떨어트린 게 맞느냐

팔 아프니까 빨리 말해 썅

총번좀 봅시다.

음.. 어디보자, 그러니까 저게... 맞던가?
아니 아닐지도...
맞는 것 같기도 하면서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좀 아리쏭 하면서도 이상한데...
잠시만요. 지금 생각 날 것 말 것 같기도 한데...
아! 맞다.
그러니까 제 대답은...

아니요 뚱인데요

총번좀 봅시다.

제 것이 맞을 수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ㄴ자세한 건 제 자서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