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의 의미를 착각한 여고생

발암

라크쉬르로 정하면 깔끔한데

그럼 학교 안에선 선생이 학생 패도 되겠네.

어느순간부터 못 패게 하는대 얼마나 힘들까.

무슨 교육을 받으면서 자라셨기에 이런 참신한 발상을????

깨-시민

고심 끝에 학생을 해체하기로

대학교 아님?

그게...선생님들이 모른다고 자유인게 아니라 그...음....
하..너무 당연한걸 저리 말하니 뭐라 설명해야할지 모르겠다

이래서 자유와 책임 같은 개념은 어릴때 잘 습득시켜놔야해...

라크쉬르로 정하면 깔끔한데

사실 저 여학생 일베충 읍읍

저래서 애들 지랄하는 거 막을려고 학교도 금연구역으로 해놓던데

라크쉬르에서 터졌네 씨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암이여!

골빈년놈들 ㄷㄷ

이래서 아예 청소년보호법에다가 담배판매만 금지하지 말고 피우는거도 금지시키는 조항도 필요하다고 봄.

게임은 다운 받아서 무료로 하는게 당연한거로 생각하는 애들이 법적 사회적 개념을 상실의 끝이라고 믿었던 내가 참 모자르게 느껴지는구나!

학교가 무슨 지들 쓰레기장인 줄 아나, 장난이겠지?

라크쉬르각

저건 적어도 정당한 일침 같은데요? 민주적으로 한다면서 비민주적인 요소를 버젓이 사용하는 것 또한 문제의 소지가 있죠. "너희는 학생이니까 안돼" 라고 강압적으로 하는게 우리나라 현실 정치와 뭐가 다릅니까? "그건 빨갱이 사상이니까 안돼" 와 별반 차이점을 못느끼겠네요. 애초에 "민주"라는 말에 대화 상대방을 동등한 인격체로 대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어야 하는데, 상대를 "학생"이라는 틀에 묶고 생각하면 "민주" 라는 단어를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ㄴ 정당한 일침이 안되죠. 이미 법에서 만 19세 미만에게는 담배, 주류 판매가 허용이 안되는데 그걸 자기네들은 밖에 나가서 몰래 숨어서 한다는건데 애초에 민주주의를 떠나서 성립이 안되죠.

자유가 아닌 방종

답이없다 진짜 ㅋㅋㅋ

허용이 안되는건 판매이지 사용이 아니지요. 엄밀히 말 하면 실정법을 어긴건 아닙니다. 그리고 선택의 여지를 주지 않고 하지 마라 하는 것 보다 규제와 처벌도 민주주의로 결정 하는 것이 저런 곳의 취지에는 더 어울리지 않나 생각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