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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붕탁은안전합니다
작성일	2014-10-05 23:49:03 KST	조회	3,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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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느곳에선 치욕, 어느곳에선 자랑

위랑 아래는 케이스가 완전히 다른것 같은데
위는 가해국검찰이 가해국민이 과거 대량살인이 일어났던 형무소의 근무사실을 살인방조 혐의로 조사하는거고
밑에는 피해국의 네티즌이 피해국민이 과거 식민본부에서의 근무사실을 어떤혐의도 없는 사람한테 자랑거리냐고 조롱하는거고..

일본사람이 총독부에서 음식을 만들던걸 일본에서 자랑하면 대비가 될순있어도..

Centinel (2014-10-06 02:40:58 KST)

ㄴ총독부 요리사는 뭐 아무한테나 시키겠어요?
그랬으면 쪽바리들 다 독탄 음식 먹고 뒤졌지;;;
얼마나 아부를 하고 친일 행적을 일삼았으면 총독부 연회 음식을 담당했겠어요?
차라리 쪽바리가 조선 총독부 요리사였으면 그거야 뭐 같은 쪽바리니까 그려려니 하지만
저놈은 반민족행위자에요.
프랑스 같았으면 레지스탕스한테 암살당했음;

A-27크롬웰 (2014-10-06 09:34:06 KST)

ㄴ자기 할 일을 하는게 친일이라면 2천만 조선인은 친일파일 것일까요? 저는 히틀러의 비서와 요리사가 처벌받았다는 소리 전혀 못 들었습니다만
그리고 조선총독의 요리사가 처벌받아야 한다면 간부들의 요리사도 처벌해야 한다는 주장인지요? 독일인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디

또 프랑스인들은 채 5년이 되기도 전에 다수가 독일부역자 처리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했으며, 갈수록 처벌이 약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