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식사

아침부터 만원을 쓰긴 싫어....

잡곡빵 1봉에 2500원 2/10 500원 계란두개 200*2 400원 고급햄 슬라이드햄 3000 2/5 1200원 유럽산치즈 5000* 2/100 100원 양상추 1통 1000원 1/20 50원 사과드레싱 3000원 1/100 30원

2280원 심지어 위에 가격은 가계에들어오는 가격이 아닌 우리집 근처 마트가격 코스트 다운 무지막지할거고

가계세 요리비용 등 다합쳐도 좀 쎄지않나 싶네 요리가격 원가로만 계산하는것처럼 멍청한거 없다지만 그래도 좀 비싸다 싶은 가격이네

원가 2500원?

잡곡빵 1봉에 2500원 2/10 500원 계란두개 200*2 400원 고급햄 슬라이드햄 3000 2/5 1200원 유럽산치즈 5000* 2/100 100원 양상추 1통 1000원 1/20 50원 사과드레싱 3000원 1/100 30원

2280원 심지어 위에 가격은 가계에들어오는 가격이 아닌 우리집 근처 마트가격 코스트 다운 무지막지할거고

가계세 요리비용 등 다합쳐도 좀 쎄지않나 싶네 요리가격 원가로만 계산하는것처럼 멍청한거 없다지만 그래도 좀 비싸다 싶은 가격이네

창렬이 브런치
아침과 점심을 단돈 만 원에 해결
한 끼에 오천 원 개이득

카페가 가게세랑 인건비 나간건 좋다 이거야 그래도 햄에그토스트+셀러드에 저가격은 좀 저기다가 음료수 추가하거나 아니면 이벤트로 싸게하면 카페에서 앉아서 시간도 좀 보내고 하면 내겠지만 그전엔 내 소시민의 피가 거부할듯

그냥 내가 만들어먹어야지..

저 가게 음식이 다 최소 저정도라면 사먹는 사람 있을듯.

엑소 누구 누나가 강남에 오픈한 커피샵은 크림두덩이 바나나한송이 와플네조각 시럽쭉쭉 뿌리고 카푸치노두잔 다 해서 3만6천원에 팔던데 그거에 비하면 양반아님?ㅋㅋㅋ

내가 알바하는 가게에서 새우튀김 4마리 6500원에 파는걸보다보니 저걸봐도 그려려니...

더욱 놀라운건 사먹는사람들이 있다는거...

전체적으로 음식이 비싸면 가게의 이미지가 비싸지고, 그런 걸 사먹는 사람들은 음식이 아니라 그 가게의 이미지를 산다고 할 수 있겠죠 과시욕..같은 종류의

말그대로 창조경제류 wwwwwwwwwwww

빵을 안좋아해서~ 패스~~~

음식장사가 원가의 3배 남겨 먹는다는 소리가 있지.

저거보다 아침에 지하철 입구가면 트럭 몰고온 아저씨가 파는 토스트가 1억배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