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금] 넌 그러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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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 파병간 남편을 기다렸었던 한 여성의 편지.

남편은 끝내 돌아오지 않았고 여자는 시간을 못이겨 눈을감고만다.

여자의 딸이 유품정리를 하다 발견된 시라네요. 

아 시발 눈물난다;

와 진짜 슬프다 와...

너무 슬프다

떠나보낸뒤로 다신 볼수없었지만

이젠 아니지

사후세계는 믿진않지만 이런글을 볼때마다 생각한다

다시 만나서 행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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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넌 참 불쌍한 인생이다

ㄴㄴ천추살자

ㄴㄴㄴ 참 불쌍한 단순무식하고 무지몽매한 해리성 인격장애걸린 선천적 노예

일베충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