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한 해병대 병장이 어머니께 선보인 전역식

그래도 훈훈합니다..

난 해병대라고해서 똥군기 든 병신짓 할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
멋있는 친구다

보기는 좋겠지만 으아아 집에 가서 해도 되잖아;;;;;

그래도 기억에는 오래 남으시겠네요.

확실히 저기 댓글처럼 민폐같이 느껴지지만 저정도 용기로 깡다구 있게 '효도' 라는 걸 하려고 하는 모습이 대견하네요. 저런 용기가 있다면 더 큰 일을 해서 크게 효도 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글거리긴 하지만 멋있다 ㅋㅋ
주변사람들 박수좀 많이 쳐주지

난 해병대라고해서 똥군기 든 병신짓 할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
멋있는 친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