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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arBy
작성일	2013-10-25 01:10:10 KST	조회	4,408
제목	[19금] 소름돋는 '메세지'

9/1일까진 정상진행
9/2일 동생에 대한 반감,
9/4 동생을 개로 만듦, (내용 중 '동생은 하기 싫다 했다.')
9/5 동생의 옷을 입고 등교, 작아서 놀렸다. 빈 병을 팔아 살아가는 집안에서 새 옷을 살리는 만무, 결국 동생은 벌거벗고 있다.
9/6 다른 해석은 불가, 어려운 집안사정을 나타내는 건지, 아니면 그냥 일기인지도,
9/8 동생에 대한 학대
9/11 주인공 아이가 벙어리라는 내용 유추 가능
9/12 아이를 감금하고 있다는 사실
9/13 생일이 내일
9/14 생일에 대한 내용이 없음, 뜬금없는 민달팽이, 일기 처음의 지워진 흔적, 민달팽이를 무엇으로 해석할지 고민, 성적 학대를 당한다고도 생각 가능
9/16 괜찮냐고 그랬다 -> 동생에게 괜찮냐고 물어봄
9/17 동생의 탈출 시도
9/19~9/20 동생에 대한 언급이 없음......
9/21 울부짖는 동생을 학대하는 아빠
9/23 이게 주인공 아이가 학대에 동조한 것인지, 그저 방관한 것인지 해석이 어려움
9/24 아버지의 성적 학대(항문 성교)로 인해 그런 것인지....
9/26 동생의 죽음 '나'는 산에 묻자고 했다가 왠지 섬뜩함, 비닐봉투로 시체 유기,
10/1 새로운 아롱이의 등장 예고, 아롱이는 '나'
10/6 학대, 주인공은 벙어리, 말도 못하니 괜찮다는 아버지의 말은 대체 누구하고 한 말인가?
다른 사람이 개입한 것인가? 아이들을 팔아 돈을 번 것인가?
10/7 울면서 쓴 일기, 살려주세요 메세지.
10/17 '나'의 죽음, 아버지의 날조

이해 안가는게 많지만 어쨌든 이정도는 추리가능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