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랜덤채팅

 

 

반전에 반전

안경남이 옆에서 쳐다보던 아빠라고 생각한 경우 : 그냥 바보
'당신'이 여자애인줄 알았는데 안경남이라서 놀란 경우 : 순수함
안경남이 얘기를 나누던 엄마라고 생각한 경우 : 붕탁물에 오염됨
'당신'이 당연히 넷카마겠지 드르륵 드르륵 : 동심은 어디로 ㅠㅠ

어디서반전인거임?

뻔한결말에 훈훈해지고 싶지 않아서 드르륵 드르륵내렸다

어디서반전인거임?

19살 때 난 수능등급을 생각했지

반전이 없는 게 반전

사실 마지막 안경 쓴 사람이 엄마였다네요

오경장 뭐해 실실 웃고

맨밑 남자가 어린이인척 한거임 ㅇㅇ

12세 소녀가 아니라 넷카마였던게 함정

여자 아이가 남자 였다닠....ㅡㅡ

안경남이 옆에서 쳐다보던 아빠라고 생각한 경우 : 그냥 바보
'당신'이 여자애인줄 알았는데 안경남이라서 놀란 경우 : 순수함
안경남이 얘기를 나누던 엄마라고 생각한 경우 : 붕탁물에 오염됨
'당신'이 당연히 넷카마겠지 드르륵 드르륵 : 동심은 어디로 ㅠㅠ

12살 여자아이가 못생기고 수염좀 짙을수도잇는거지

더러운 넷카마들 ㅠㅠ

근데 사진 순서 잘 못 됐네요.

ㄴ그렇네요; 그대로 퍼왔는데 순서 바뀐듯..수정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