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모범적인 부모

"Shame on Me for being a Bully" - 제가 친구를 왕따시켰습니다. 절 부끄럽게 생각해 주세요.

미국의 한 어머니가 자신의 아들이 친구를 왕따시키자 사람 들이 다 쳐다보는 길거리에서 저 푯말을 들고 서 있게 함

한국 왕따 가해자 어머니 : 애들끼리 모여있다보면 그럴수도 있지 그런건 선생님이 보고서 지도해야되는거 아닌가요?

한국 왕따 가해자 어머니 : 애들끼리 모여있다보면 그럴수도 있지 그런건 선생님이 보고서 지도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저게 모범적인건 아닌거 같은데;
저것도 저 애한테 트라우마로 남고, 안좋게 작용함.

저게 잘못 됐다는걸 인지 시키고 스스로 안하게끔 해야지 저런식으로 창피주는건 애한테도 안좋고 애도 벌 받았다고 생각할뿐이지 왕따가 잘못됐다고 생각하진 않음

적어도 지 새끼라고 감싸고 도는것보단 저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애들이 잘못하면 지 부모한테도 버림받을수 있단걸 깨달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벌안주고 고치는법도있나요? 때리는것도아닌데무슨 트라우마 ㅋㅋ 발표하라고하면 트라우마생기겠네

왕따 같은 문제는 강하게 처벌해야함 ㅇㅇ 왕따 당한애가 트라우마 생겼다면 모를까...

엄마보니까 엄마 이기려고 힘 길렀다가 나쁜길로 빠진 듯

무언가// 이렇게 쓸데없이 근거도 없이 확신에 찬 댓글은 참 뭐라 대꾸해 줘야할지 모르겠다...
being a bully는 부끄러운 일이라는 걸 확실하게 각인시켜 주는건데 애가 왜 지 잘못한걸 모른다고 생각한다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