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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3-05-12 15:08:51 KST | 조회 | 2,6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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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사과할땐 이렇게, 사과의 표본: 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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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김웅 대표이사는 10일 오전 10시경 본사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는 피해자협의회 정승훈 총무에게 다가가 악수를 청했다.
남양유업 측이 9일 대국민 사과를 하고 이어 이날 오후 2시 피해자협의회 등이 입장 발표를 했던 기자회견장에서 많은 언론이 지켜보는 가운데 보이려던 ‘화해의 모습’이 피해자협의회의 비협조로 불발된 것을 만회하려는 ‘꼼수’가 깔려 있는 행동이었다.
남양유업의 ‘적극적’ 행동으로 간신히 성사된 김웅 대표와 협의회 정승훈 총무간의 악수 장면은 11시15분 남양유업 홍보팀을 통해 전자메일로 각 언론사에 전달됐다.
그러나 남양유업 본사 앞 시위 현장에 있었던 피해자협의회 한 참가 대리점주는 “김웅 대표가 홍보팀 직원 두명, 사진기사 한명과 갑자기 내려와 사과를 하겠다며 우리를 쫓아다녔다”고 말했다.
그는 또 “내가 기자의 손을 잡아채서 잡으면 그게 악수냐”며 “홍보팀 직원들이 총무의 손을 잡아채 억지로 김웅 대표와 손을 잡은 것이고 곧바로 사진기사가 부지런히 연속사진을 촬영한 직후 10초 만에 별다른 말없이 가버렸다”고 주장했다.
피해자협의회 정승훈 총무는 “억지로 악수한 것을 가지고 (남양유업 측이)언론에 협의회와 화해를 한 것처럼 얘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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