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전선의 닌자

....

저게 탈북자가 아니라 무장간첩이었다면 부대가 하나 날아갔겠지 어휴

병장들 : 아 넘어오는거 잡았으면 포상휴가 받을수 있었는데 아깝다

의지의 차이^^

철책 그거 어케 넘은 으휴 군대 갔다온 사람들 부심 너무 쩜

되는데요...

"똑똑"
"누구세요?"
"내래 북에서 왔시라요"
"아이 깜짝이야!"

대단한사람이다...

저게 탈북자가 아니라 무장간첩이었다면 부대가 하나 날아갔겠지 어휴

솔직히 근데 무장 간첩이었으면 저걸 건너올 용기가 있었을까 싶음. 없는 용기조차 쥐어짜서 내려온 거일듯.

어 남한군 놀러왔어요~

무장간첩 버전
"똑똑"
"누구세...헉"

폭8

병장들 : 아 넘어오는거 잡았으면 포상휴가 받을수 있었는데 아깝다

GOP에서 있었는데 저렇게 한번에 뚫리기도 쉽지 않은데
아에 경계안스고 노가리나 깠나보네 대대 갈아야지 안되겄어

수류탄 한방이었음..소대 공중분해...

철책에서 저런 사고 터지면..투입된 대대의 대대장 부터..관련된 지휘관들은..다 갈아치워짐..

내가 철책들어갔을때도 타중대에서 행보관의 갈굼에 빡친 보급병이 총기 난사후(다른 사병 사망) 진압부대와대치하다가 자살 사고가 났는데..

사고 이후 대대장 중대장 다 날라가고..그 중대 행보관 불명예재대..지휘관들은 한번 징계 받으면 그담부턴 절대 지휘관 자리에 올라갈수 없음...만년 참모나 하는 신세가 됨...

근데 저상황이면..저건 에혀..답이 안나옴..

똑똑
누구세요
나랑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