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카라드립

시경이형 귀엽..

ㄴ 그냥 재미로 보세요 ㅋㅋ

달을 보라고 가리켜주니 손가락을 보네

누가봐도 치노쨩이 걍 졌음. 설득력이 쿨가이님이 훨 강함.
난 그냥 지나가는 말로 했으니 반말좀 해도 되지? 성격 좋으신 분인듯하니 이정도는 눈감아주겠지.

개인적으로 목소리는 좋아하는데 인간적으로 싫어하는 가수..

자신이 상당히 똑똑한줄 아는데 사실 하는 말이 앞뒤가 맞지 않는..
예전에 무릎팍에 나와서 '연예인이 왜 공인이냐? 연예인은 광대이다' 라고 하면서 연예인의 사회적 모범에 대해서는 회피하면서 방송중에 꼬마가 '와 성시경이다' 이러니까 진심 정색하면서 '야 내가 니 친구냐?' 이럼...아니 광대 이름이라도 알아주는 게 영광인거지..ㅡ_ㅡ;;
뭐 꼭 이거 아니라도 죤내 싸가지 없기로 정평나있는 애라서...
가수가 노래만 잘하면 되지 라고 하면 할 말없음....

ㄴ 군대에서도 유명했음 ㅋㅋ 나이땜시 애들도 함부로 못했다고 하고..
뭐 그런데 그냥 그게 성시경 스타일이면 그러려니 함;;

ㄴ 그냥 재미로 보세요 ㅋㅋ

[남자이기 때문에 애초에 관심없을 확률: 79%]
본 댓글은 주사위를 정상적으로 굴려 작성되었음을 보증합니다.

치노쨩 // 광대한텐 반말해도 됨요? --; 이해를 못하겠네

연애인의 사회적 모범에대해서 회피했다는건 또 뭐지???

연예인한테 무슨 정치인보다도 도덕적 잣대를 들이댄다는 뜻에서 공인이 아니라는 거지. 사적인 자리에서 나이많은 사람한테 반말하는 게 정상입니까? 가정교육 제대로 못받으신듯

성시경이 예전에 이효리랑 사귈때 둘이서 집에서 꽃게 쪄먹었는데
둘이서 급 말싸움하다가 빡친 성시경이 이효리한테 꽃게 집게발 던져서
이효리 종아리에 집게발 꼽은 유명한 일화도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효리가 전 남친이랑 싸우다가 종아리에 집게발 꼽힌적 있다고 했는데 전에 사귄 사람이 성시경이었던거 알 사람은 다 알고있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심한 소리들이 난무하는구나

야오과이/ 가정교육이전에 교육이란걸 못받으신듯...
어린 꼬마가 연예인 보고 감탄하면서 연예인 이름 부른게 어떡게 반말에 속하게 되는지..
님은 길가다 연예인 보면 '어 성시경이다' 라고 하지 '어 성시경형님이시다' 이럽니까 ㅡ_ㅡ
그 꼬마가 성시경과 대화를 했을때 '어 그래 시경아' 이랬다는 겁니까? ㅡ_ㅡ;;
연예인이 자기 이름 존칭없이 불렀다고 그걸 반말로 인식하고 정색을 하는 게 정상입니까? 아오 진짜 ㅋㅋㅋ
그리고 거기에 난독증으로 인한건지..창의력 대장이시네 저기서 '사적인 자리'는 어떡게 해석이 된겁니까? ㅋㅋㅋㅋㅋ
'방송중에' 즉 촬영중에 지나가던 꼬마가 한 말입니다..아니 저걸 어떡게 사적인 자리라고 재해석이 되는거지??

님들 연예인 지나가면 '아 이효리누나다' '아 이효리 누님이시다' 꼭 이러세요~ㅋㅋㅋㅋ 아오 진짜
'왜 나의 성시경을 까는가? 우오오아아아아앙!!' 차라리 이러시지 그냥 그게 더 설득력이 있지 ㅡ_ㅡa

성시경 싫어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인간적인 부분으로 싫어하는거맞음ㅋㅋ
치노쨩님 말대로 ㅋㅋ 솔직히 가수라서 와~ 하는데 저놈이 만약 그냥 일반인A고
옆동네가면 만날사람이었다면 개무시하고 살았을것임

연예인이 공인이 아니라는 말을 한건 나름 이해가 되던데...

실제로 도덕적으로나 행동에서 많이 주목을 받고 감시를 받아야 하는 정치인, 대기업의 총수들이 연예인들 뒤에 서서 덜 주목받는다는게 잘못된 일이고 힘이 있고 없고의 차이를 보여주는 양상이긴 합니다. 받아들이기에 따라서는 그냥 맞는 말인데요 뭐...

성시경이 범하고 있는 오류는 내가 추측하건데 모든 일을 "만약에 나라면" 어떻게 할까? 하고 생각하는게 문제인거 같긴해요...

학생A : 어, 담임이네?

학생A의 담임이 이 말을 못듣고 지나갔다면 혼잣말, 귀에 들렸다면 혼날 일.

ㄴ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연예인=담임선생님 이군요....잘봤습니다..네..
뭘 먹으면 이런 생각을 할 수가 있는거지 대체?;;;;;;;;;

달을 보라고 가리켜주니 손가락을 보네

옛말에 딴따라님의 그림자도 밟으면 안된다고 하였노니...

또 터지는 달 드립은 대체 뭔가 ㅋㅋㅋㅋ
연예인과 선생님을 동일 선상에 놓고 말하는 이 콸콸 넘처흐르는 개념은 대체 무엇이란 말인가...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

김병장 : 아 나, 소대장 도대체 어디 간 거야...

소대장이 뒤에서 커피 뽑고 있었다면 큰일날 일, 없었다면 혼잣말

이제 연예인=담임선생님=소대장 삼단논법 완성인가, 음?

카더라에 카더라에 카더라

아...이사람 좀 딸리는구나;;;

선생이나 군대에서 상급자는 말그대로 상급자이고..
연예인이 일반인 상대로 상급자 입니까?
진짜 왜 자신의 비유가 적절치 못한지를 못알아 먹네..;;
알아듣질 못하니 이길자신이 없다는 진중권씨 말이 절로 떠오르네 정말;;

연예인과 일반인 상대로가 아니라

나이먹은 어른과 어린 꼬마 상대지.

진중권 짤방은 내가 써먹어야할 판인데 뭔 개소리

성시경의 저 발언을 연애인-일반인 구도로 보는 것 자체가 너님이야 말로 딸리는거 인증

연애인은 공인이 아니다 어쩌구 발언과 꼬마애의 반말에 대한 이야기라는 전혀 다른 두 사안을 하나로 엮어 꼬마애 상대로 한 이야기를 연예인-일반인 구도로 끌어가는 것 자체가 넌센스의 극치

방송중인 연예인을 연예인이라 부르지도 못하고...무슨 ㅅㅂ 홍길동 나왓네 이거 ㅋㅋㅋㅋ

아니 당시 그 꼬마가 연예인으로서 성시경을 인지하고 알아본거지 뭐 동네 형으로 알아보고 그런건가??
저 구도를 어떡게 20대와 꼬마로 보는거지 ㅋㅋㅋ 아 진짜 ㅋㅋㅋㅋㅋㅋ
아..진짜...너무 당연한 얘기를 집어주고 있으니 거의 민망할 지경이네

그러니까 너님은 방송중에 연예인이라는거 말고는 눈에 뵈는게 없다 이소리

윗사람이 괜히 가정교육 제대로 못받았다는 소리 하는게 아니지

방송중에는 나이먹은 사람한테 반말해도 혼날 이유가 없다는 말도안되는 헛소리부터 증명좀

치노쨩//대통령을 보면 '어, 이명박이네?' 하나요?

착각을 하고 있는데 방송 안한다고 연예인 아닌것도 아니고 방송 한다고해서 먹었던 나이가 줄어드는 것도 아닌데 방송중이니 용인된다는 개소리부터 증명하길

ㅋㅋㅋㅋㅋㅋ 아 그럼 죤내 가정교육 잘 받은 님은 길가다 연예인 보면 '아! 김태희 누나다' 이러나? ㅋㅋㅋㅋㅋ
연예인들의 이름은 이미 고유명사라고 봐야하는거 아냐;;;
단순히 연예인 이름을 불렀다고 해서 그게 반말이라고 생각하는 니새끼님은 젭라 가정교육이전에 교육좀 받으셈 젭라..ㅜㅜㅜㅜㅜㅜㅜ

혹 연예인과 대화를 했는데 말 짧게했다면 그건 반말을 한거지...

헛소리를 너무 당연하게 하는데,

시력이 후달리는건제 머리가 후달리는건지 모르겠으나

그래서 못들었다면 혼잣말, 들었다면 혼나야 한다는 상황이 발생하는 거임.

아까부터 똑같은 소리를 계속 해주네

성시경이다, 가 성시경 들으라고 한 소리도 아니고
담임이네, 가 담임 들으라고 한 소리 아니며
소대장 어딨어, 가 소대장 들으라고 한 소리 아님.

말귀도 적당히 알아먹어야지

egernya // 하고 않하고를 떠나서 '할 수 있죠!'
그런 유명인사는 어딜가나 사람들이 알아보니 그런류의 혼잣말을 당연시 듣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런걸 어떡게 반말이라고 합니까???

혹,
대통령이건 정치인이건 연예인이건..길에서 사람이 자길 알아보는걸 인지하고 대화를 시도했는데
거기서도 말을 짧게 한다면 당연 반말이 되는거죠

cool 이 모지란 사람의 예는 다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일반적으로 전혀 유명하지 않은..그리고 쌍방으로 서로를 알고 있는 사람이잖아요
당연히 '어 담임이네?' '어 소대장이네?' 는 상대가 들었을때 반말이 되는 겁니다..

젭라 이렇게까지 얘기를 해줘야 하는 수준인가요 여기?;;;;;

ㅋㅋㅋㅋ고유명사래 고유명샄ㅋㅋㅋㅋ

사람들이 알아보니 혼잣말을 하는 것은 혼잣말로 끝났을 때 얘기지

"사람들이 알아보니까" 반말이 반말이 아닌 것으로 된다는 개소리나 설명을

ㄴ!!!!!!!!!!!!!!!!!!!!!!!!!!!!!!!!!!!!!!!!!!!!!!!!!!!!!!!!!!!!!!!!!!!!!!

ㅅㅂ 진짜 말귀 죤내 못알아 처먹네....;; 물없이 고구마 처묵할때도 이인간 상대하는 것 만큼 답답하진 않을듯..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

쌍방이 서로 알아보니까 반말이고 그렇지 않으니 아니라는 개소리도 설명이 필요하고

너님 논리는 조낸 간단함.

"유명한 놈이라 아니까 지나가다가 혼잣말 할 수 있다"

암, 그건 맞지. 나 같아도 당장 눈앞에 TV에서 보던 사람이 나타나면 깜짝 놀라서 그런말 하겠지.

근데 "그것이 혼날 일인가"는 별개의 문제지.

너님 논리가 존나 우스운게 뭔지 암? 흔한 일이니까 당연하다는 개소리를 지껄인다는 거임

ㄴ 내가 졌어요...OTL
당신 같은 모지란 사람에게 이걸 설명하느니 훨씬 더 건설적인 일에 시간을 소비해야겠네요;;
님이 이겼심다! 와~~~~~ㅉㅉㅉ

연예인A가 지나가다가 "어, A다"라는 말을 꼬마에게 우연히 들었을 때,
연예인A는 꼬마를 못 혼낼 이유 없다 이거임. 아 당연하지, 어른한테 반말하는건데.
그런데 연예인A가 그냥 흔한일이지 뭐, 하고 쿨하게 지나가거나 그냥 웃고 넘겨도 상관 없는거임.
왜? 그건 연예인A 맘이니까.

전자나 후자나 똑같은 것을 너님은 지금 틀렸다고 규정하는 개소리를 지껄이고 있다 이거임

개소리 작작해라

뭐 여튼 어린애말 듣고 걍 그려러니 해도 되는데

성깔잇게 말을 내뱉었다는거부터 성격이 안좋다는 증거겠죠 ㅋㅋ

어린애말 듣고 넘어가주지 성깔부리네, 하고 성격을 이야기한다면 그건 맞는 말
어린애말이 반말 아니라고 하는건 개소리

그런 말 듣는 것이 당연시 된다 따라서 반말이라는 사실이 부정 된다
이건 뭐 궤변도 보통 궤변이 아니네

성시경 슈스케에서 크리스가 잘하긴 했어도 김조한보다 나은데? 는 경솔한 발언이라고 봄
근데 둘이 친하다고 하니까 할말없긴한데.. 위탄에서 윤종신 언급하면서 디스 비슷하게 또 발언하고 칭찬이나 비판을 왜 동료가수를 들먹여서 하는지 모르겟네요 ㅋ

Cool-Guy[예비역] // 저도 무릎팍도사 성시경편 봤는데요 치노쨩님의 말 하려는건 자신을 대중을 앞에서 쇼를하는 광대라고 한 사람이 자기를 알아보고 이름부른것을 반말이라고 정색하는것이 앞뒤가 맞지안는다는거 같은데요 그리고 님 말씀 처럼 말 자체는 반말이지만 정치인과 연예인은 대중의 인지도로 먹고 사는 직업인데 자기를 알아보고 "어 아무개다!"라는 정도를 반말이라고 정색할수 없는 입장에 있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InToThePit // 말씀대로의 해석은 옳습니다.
따라서 성시경의 성격이 이러쿵 저러쿵하다, 라고 이야기를 한다면 그것은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저 양반은 아예 반말이라는 사실 자체를 부정했으니까 틀린 거죠.

ㅅㅂ 뭔일이여 이게 일베1위가겠내 이러다

Cool-Guy[예비역] // 네 님 말씀처럼 반말은 반말이죠 근데 사회통념상 분위기상이라고 해야하나요? 저걸 반말로 받아드릴수는 없다는 의견인거 같고 저도 거기에 동의하는편입니다 'ㅡ' 서로 생각이 다를수있는데 두분다 너무 잡아먹을듯 싸우시는듯

전 반말로 받아들일 수 있다고 보고
아이가 그런다면 아이에게 그건 바르지 않다고 말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참고 안참고는 개인의 판단이겠지요.

흔한 일이고 또 연예인들이 그냥 넘어가고 용인되는 분위기인 것이지
그 자체가 팩트를 부정하는 조건은 아니니까요. 따라서 앞서 말했듯
성시경 성격 까칠하다느니 뭣같다느니라는 말은 할 수 있으나
말 자체의 성격을 부정하는 것은 궤변입니다.
분위기상 받아들이는 것과 논리상 맞는 것은 별개의 문제니까요.

그러니까 저 양반이
"흔한 일이라 용인할 수 있는데 그렇지 못하므로 성격 뭣같다" 라고 말했다면 맞는 말이지만
"흔한 일이라 용인할 수 있으니까 반말이 아니다"라고 했으니 개소리가 성립됩니다.

일베ㅊㅋ

Cool-Guy[예비역] // 네 전 그 점을 말씀드리고 싶은거에요..두분다 서로 말하는 포인트가 다른데 서로 말귀 못알아듣는다고 하시면 한분은 사회통념상의 반말이냐 아니냐를 말하고 있고 한분은 논리상의 반말이냐 아니냐를 이야기하고 있으니 서로 답답하시겠지요 요즘 참 안타까운것이 온라인 인터넷이라고 자신의 주장을 어필하는 과정에서 조금만 의사전달이 엇갈리면 싸우는 분위기로 간다는 것이 참 안타깝습니다. 사실 두분다 일리있는 말을 하는건데 말이죠 'ㅡ';

ㅎㅎ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반말이냐 아니냐는 어디까지나 언어학적 관점에서 결정되는 것이지 사회통념상 용인되느냐 마느냐로 구분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만 말씀드릴게요. 아, 제가 무슨 이야기인지 못 알아 들은게 아니니 오해마시고요'ㅅ') 모쪼록, 훈훈한 마무리 지으려 하셔서 감사합니다.

Cool-Guy[예비역] // 감사라니요 ^-^;

논리를 떠나서 교육을 못받았다는 둥 상대를 깎아내리면서 도발하는 식의 내용때문에 보기가 좀 그렇군요.
솔직히 개념적인것으로만 봤을때는 두분다 일리는 있는 말인데 쿨가이님은 논리적으로 설명하려는 노력이 있으신 반면에 치요짱님은 그냥 '말이안통하네', '교육을 덜받으신듯' 같은 얘기만 되풀이하면서 논리도 거의 없이 상대를 도발만 하고계시네요.
제대로된 설명을 분명히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인정하기싫어서 그냥 꼬투리만 잡는거로 밖에안보여서 참 아쉽네요.

누가봐도 치노쨩이 걍 졌음. 설득력이 쿨가이님이 훨 강함.
난 그냥 지나가는 말로 했으니 반말좀 해도 되지? 성격 좋으신 분인듯하니 이정도는 눈감아주겠지.

ㄴ간만에 오지라퍼 출동준비 하고 로긴까지 했는데...끝나는 분위기군.ㅡ.ㅡ;;;쩝...근데 저 역시 쿨가이님 의견에 한표....

뭐지
그냥 정상적인 가수나 연예인이면 알아봐주는 꼬마를 귀여워해줄텐데
정색빨면서 너 나보고 반말했냐고 따지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나밖에없나

그리고 꼬마가 반말한거임?
와 성시경이다는 반말이 아니고 성과 이름을 불렀을 뿐인거 아닙니까
일반적인 사회적 통념으로 연예인이나 유명한 사람을 지칭할때 풀네임으로 하는것이 정상아닌가
좀나이먹은 고대딩이 그런말하면 몰라 아직 철없는 꼬마가 꼭 성씨경씨에 씨를 안붙였다고 정색빠는건 영 아닌거같은데여

성시경 노래 좋아했는데 누가 옮고 그르고의 논리놀이를 떠나서 인간성 실망이네요

일반적으로 어느정도 지위에 있는사람은 기본적인 덕망도 있어야 하는건 아닌가
그게 의무는 아니지만 겨우 꼬마가 자기보고 무의식적으로 ~씨를 안붙였다고 성내는걸 보고
별로 아니꼽다 생각하는걸 댓글로 표현하는걸 막을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논리적으로 보자면야 아이가 어른에게 경어를 쓰지 않았으니 정색하거나 화를 내거나 할 수 있겠지만 사람 사는게 그런게 아니잖수...이런건 언어학적 관점이니 뭐니 하는것보다는 사회적인 통념이 어떤지를 생각할 문제일텐데

아니꼬운건 둘째치고 지위나 위치를 떠나 꼬마가 반말하는게 긍정해야 할 행동은 아니라는거죠.
성시경이 쪼잔하다고 할 수야 있죠 물론. 저도 그다지 잘했다고 박수칠 생각은 없습니다만...
그 꼬마에게 잘했다고 잘했다고 할 생각은 없습니다. '꼬마야 그러면 안돼' 라고 하겠죠.
교육 문제고, 꼬마가 함부로 어른에게 말을 막한다면 그 꼬마의 교육이 잘못된 거겠죠.

치노쨩 저인간 원래 자기 논리에 반박하는 사람은 인신공격위주로 인간임 ㅇㅇ
자기 말좀 할줄안다고 반대편 사람 막 내리까고 무시함요 ㅋㅋㅋㅋ
웃게에서 리플 길어지게 하는데에 1/3은 레알 저사람 껴잇음 ㅇㅇㅋ 꼭 남들 안 깔아내리면
못참는 전형적인 중2병 키워라.. 리플마다 사람 욕하는 걸로 시작하니 논리적인 배틀 이전에
감정부터 진짜 상함. 지만 옳다고 생각하면 걍 눈팅이나 했으면 좋겠네요 저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