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금] 정말 사람 도와주기 힘든 현실...

하아 진짜 도와주고 싶어도 뒷 일이 무서워서 못 도와주는 세상이 되가는구나 ;ㅁ;

요즘 한국 사회에 불문율처럼 자리잡아가는게 '남의 일에 끼어들지마라'가 되가서 좀..
옆에서 살인나도 모른척하는 짱께들처럼 되가고 있는것같음
물론 그 이면에는 저 여성분처럼 도와주고도 뒤통수 맞는 어이없는 일이 자주 발생하니 그렇겠죠. 커뮤니티 돌아다니다보면 꼭 1주일에 한번씩은.. 목격자를 찾습니다 글이 올라오는듯;
주로 도와줬는데 피해자가 토껴서 폭력사건으로 처리되거나 엉뚱한 피의자로 몰리는 등..

글은 잘읽었습니다만 그밑에 gsl 드립은 무슨.....

엌 잘못 올렸엉 ㅈㅅㅈㅅ

수정완료ㅜㅜ

결국은 해피엔딩이군요

와 열받아서 숨질 뻔했는데 잘 풀려서 다행..

오 결국 잘 해결됐내요. 안그래도 궁금했는데.

요즘 한국 사회에 불문율처럼 자리잡아가는게 '남의 일에 끼어들지마라'가 되가서 좀..
옆에서 살인나도 모른척하는 짱께들처럼 되가고 있는것같음
물론 그 이면에는 저 여성분처럼 도와주고도 뒤통수 맞는 어이없는 일이 자주 발생하니 그렇겠죠. 커뮤니티 돌아다니다보면 꼭 1주일에 한번씩은.. 목격자를 찾습니다 글이 올라오는듯;
주로 도와줬는데 피해자가 토껴서 폭력사건으로 처리되거나 엉뚱한 피의자로 몰리는 등..

허허

빠진사람 구해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식이군요.
이래서야 어떻게 남을 돕겠나....

. . .
짱깨처럼 바다에 빠져죽은 사람 건져내는 사회가 될까 무섭네요
사람 살리는것보다 사람죽어야 돈이 되는 사회가. . .

길게 쓸수도 있겠지만
그저 할머니는 병원비 목적 + 부딫힌놈 고얀놈 이라고 봐야겠죠.
그게 아니라면 처음에 보자마자 다짜고짜 몰아갈 이유가 없겠죠.
(게다가 병원으로 까지 같이 가지 않아서 신원을 알 수 없는데다가, 119번호를 단서로 왔다면, 당연히 당사자가 아니다 라는것쯤 알아야겠죠. 신고만 하고 119오자마자 사라지는건, 진짜 가해자였다면 이건 가중처벌이 될수도 있으니깐요. 이정도는 경찰이 먼저 알아 차렸을거라고 봅니다. 이정도도 경찰이 생각못하는경우가 다반사. 경찰대학나온사람들이. . .)
CCTV가 없는건 아마 경찰이 늑장 부렸을 가능성도 있고, 할머니가 쓰러졌는곳의 CCTV는 119대원이라도 확인 할 수 있는 권한이 있을겁니다. (사고 정황 확인 확인차. 이정도 권한도 없다면, 공공기관의 협조성에 문제를 볼수가 있는거죠.)
현실은 119대원에겐 간단한 수사권이나 협조권이 전무하고, 또한 그럴 이유나 권리가 없죠. 그게 사소한 사건을 키우는 원인이 되죠. (그렇다고 할머니 쓰러진것으로 119가 112에 협조 구하는것도 어이없는거고. . .)

어찌되었건, 119가 정확한 사건확인서를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생긴일일수도 있습니다. (즉, 119는 인명사고가 발생한 이유를 조사할 여유는 없으니깐요. 형사적인 문제가 발생하면 112가 하는것이라 . . . 화재같은 인재같은경우도 전문가가 나중에 와서 조사를 하게되니. . .)

할머니가 정말 착각이실 수도 있을 것이고 일부러 누군가에게 책임을 씌우기위한 것일 수도

있고 .......... 할머니 쪽을 차마 나쁘게 이야기 할 수는 없겠지만 이 할머니의반응때문에

사람들이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든 서로에게 도움의 손길을 줄 수 있으면서도 외면하고 지나치게

되는 거겠죠. 할머니 시라면 그만큼 세상삶의 연륜을 쌓고 살아 오셨을텐데..........

구지 아가씨 벌받을거야 라는 식으로 말을 했어야하는지 .............

하긴 연륜과 삶의 지혜가 꼭 나이먹는다고 생기는 것만은 아니지요.

이런 사례 자주 있네요 - -;
그나저나 이거 브금 제목 아시는 분?

늙어도 병신 많은데여 뭐..

할망구 나이 깨나 처먹어서 왜 그런대;; 어떻게 보면 생명의 은인인데. 치매끼가 오시나.

내가 피해자였으면 저 할망구의 목숨은 없는거임.

에휴... 그냥 한숨만 나오네;; 부디 잘 풀리셨으면 좋겠네요. 저렇게 착한분이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