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지난 문제

 철지났지만 제가 확률과 관련하여 문제를 내보겠습니다.

 

 500원짜리 동전을 던지는 거 이제 그만 두죠.

 

 이번에는 500원짜리 동전을 회전시켜봅시다.

 

 열심히 회전하던 동전이 어느 순간 힘을 잃고 쓰러집니다.

 

 10번을 시도했는데 7번이 학이 보이네요.

 

 자 이제 베팅 시간입니다.

 

 제가 동전을 1000번이나, 무려 1000번이나 한 번 돌려보겠습니다.

 

 1000번을 돌렸을 때, 학이 많이 보일까요 500이 많이 보일까요.

 

 명심 하세요. 10번 시도 했을 때는 7번이나 학이 보였습니다.

 

500원 동전의 구성은 니켈과 구리의 합금이며 판각이 대칭이 아니어서 질량 분포가 일정하지 않습니다. 무게중심이 500 쪽으로 조금 더 쏠려 있어서 회전력을 잃기 시작하면서 500이 아래쪽으로 놓이게 됩니다.
따라서 정답은 학이 더 많이 나옵니다.

학이 더 많이나옵니다. 제가 직접 해봤습니다. 우리학교 강당에서 했으니까요.

1000번이나 돌리면 최소 1번은 끼겠죠. 한번은 낍니다. ㅇㅅㅇ

급 난이도 상승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확률도 그냥 개뽀록확률문젱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펀지에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학이 훨씬 많이 나옵니다. 양면 중 무게가 학쪽이 좀 쏠려있거든요. 고등학생 한 100명인가 갔고 실험했던걸로 기억나네요.

ㄴ아 반대군요.

1:1로 알고 있습니다만.. 확률이라는거 횟수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서로의 비율이 대등해진다고 배웠어요(나만그런가 =_+^)

회전하니까...;?

500원은 무게가 쏠려있슴다

동전의 무게중심이 정확히 중간에 잡힌다고 가정하면 5:5
아닌경우는 무게가 쏠린쪽이 아래로 깔릴 가능성 높음.

맞나...

무게중심 같은거 안따진다면
시도횟수가 많아질수록 확률은 50%에 수렴하니까.....
2번 덜나온 동전쪽이 나올 경우가 클 수도 있죠-.-ㅋ

500원 동전의 구성은 니켈과 구리의 합금이며 판각이 대칭이 아니어서 질량 분포가 일정하지 않습니다. 무게중심이 500 쪽으로 조금 더 쏠려 있어서 회전력을 잃기 시작하면서 500이 아래쪽으로 놓이게 됩니다.
따라서 정답은 학이 더 많이 나옵니다.

학이 더 많이나옵니다. 제가 직접 해봤습니다. 우리학교 강당에서 했으니까요.

ㄴ 올 ㅋ

쫠쫠쫠// 흔히들 말하는 '서투른 도박꾼의 실수'를 하고 계십니다. '어떤 확률이든 결국엔 수렴' 이란 원칙은 절대 없습니다. 한번의 확률이 끝나고, 첫번째와 두번째가 서로간에 관계가 없는 확률이라면, 모든 상황은 리셋됩니다. 앞에 앞면이 많이 나왔다고 '확률은 1/2로 수렴하니까 앞으로 뒷면이 더 많이 나올거야'라는 생각은 잘 못 되었다는 것이죠..

학이 더 많이보일 확률이 높은데

이거 옛날에 스펀지에도 나왔는데.. 500원짜리 돌려서 쓰러트리면 그림쪽이었나.. 월등히 높게 나왔음

일반적으로 한번 비율이 차이가난다면 총 경우의수의차는 커지죠 왜냐하면
이미 그차만큼확률이 나왔으니까요 . 근데 10번중 7번은너무적네요 100번중 70번정도면
더쉬웠을텐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