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프컹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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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5-06 20:06:22 KST | 조회 | 2,970 |
제목 |
유머는 아니지만 CODE S 와 CODE A를 좀 알고 리그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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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즌 초기에 벌어졌던 오픈리그 3회는 말그대로 모두가 예선을 통과하는 리그
2. 오픈리그에서 한번이라도 8강에 들었다면 CODE S를 발급 받게 된다.
(총 32명으로 이루어진 CODE S, 나머지 8명은 비공개 리그 점수로 선발)
3. 나머지 CODE S에 들지 못한 선수들을 비공개 채점 방식으로 64명을 선출 CODE A 선발
4. 나머지 96강에 들지 못한 선수들은 모두 예선을 치뤄서 CODE A부터 진입해야함
5. CODE S 본 리그에서 하위 8명, 즉 각 조의 꼴지는 CODE A의 상위 8명과 승격전을 벌인다.
(단, CODE A의 상위 1,2위는 선수 지명권을 가지게 된다)
6. CODE A에서 32강에 들지 못한 선수는 모조리 예선 부터 다시 치뤄야 한다.
결국 CODE S에 잔류 가능한 확율과 CODE A의 승급 가능한 확율을
승격전에서 각각 절반씩 물갈이가 된다고 가정했을때 로 보면
CODE S 잔류확율: 87.5%
CODE A 승급확율: 6.25%
이것도 그냥 초 간단하게 낸거고 조별로 운에 따라서는 진짜 1% 대도 뜰 수 있다.
결론: CODE A에 한번 떨어지면 진짜 정종현, 장민철, 임재덕 선수의 레벨이 아니고서는
다시 올라오기가 가뭄에 콩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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