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없는 양반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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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그 유명한 "당해보면 몰라요" 라는 대표적인 예입니다.
아무리 이야기를 수없이 들어도 자기가 당하면 알수 없는것이 인생이요. . .

고잔가

같구나.

군대있을때 면회오고 외박때 만났으면 상황 끝이지 뭘 더 고민하고 자빠져 있는가
혹시 못생겨서?

이것이 그 유명한 "당해보면 몰라요" 라는 대표적인 예입니다.
아무리 이야기를 수없이 들어도 자기가 당하면 알수 없는것이 인생이요. . .

근데 이런상황에서도 퇴짜맞는경우 꽤많던데 ㅋㅋㅋ

그러고 남자는 고백하는데..여자는 마음이 떠나있지..

아 젠장 옆에선 다 왔으니 폼나게 고백하라고 하고 싶지만
ㅅㅂ 이건 정말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는 거다ㅠㅠ
즉 내가 그 피해자들 중 하나임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고도의 어장관리일 가능성도 50%는 존재한다고 봐야함

ㄴ 어장관리한다고 내가 다니는 대학교 대학원에 들어옵니까.. -_-..

어장관리 한답시고 군대까지 면회 2번 와주는 어장관리녀는 없을듯;;;
그래도 뭐 사쉴수 있다고 100%장담은 못하겠지만
불순한 어장관리녀는 아닌듯??

세상에, 이게 바로 애니/에로게 에서나 나오던 둔감남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