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의 진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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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치품 심리군요 저건.
근데 커피는 그냥 집에서 마시는게 갑임...
커피가루(암거나)+시럽+우유 하면 저기 파는 커피하고 비슷한 맛 나요.
시럽없으면 설탕넣으면 되고요. 아니면 초코우유용 초코가루도 되요. 이거 좀 달거든요.
뜨거운물 평소의 반정도 부어서 가루 다 녹이고 우유 부어가면서 저어주면 끗.
맛도 저기 파는 맛하고 비슷합니다.

가격이 오를수록 수요가 늘어난다는게 사실?

우유나 커피는 자판기가 갑이제

커피공부하는 입장에서 좋은 커피집많은데 이름보고 프랜차이즈 가는게 안타깝네여

사치품 심리군요 저건.
근데 커피는 그냥 집에서 마시는게 갑임...
커피가루(암거나)+시럽+우유 하면 저기 파는 커피하고 비슷한 맛 나요.
시럽없으면 설탕넣으면 되고요. 아니면 초코우유용 초코가루도 되요. 이거 좀 달거든요.
뜨거운물 평소의 반정도 부어서 가루 다 녹이고 우유 부어가면서 저어주면 끗.
맛도 저기 파는 맛하고 비슷합니다.

자판기커피로 만족하렵니다 ㅠ

음.. 저도 커피 모를땐 프랜차이즈만 갔는데... 여기저기 돌아다닌 후로는 프랜차이즈 아닌 커피점 가게 되더라구요 두군데 정도 뚫어놨는데 ㅋ 싸고 더 진하고 향도 더 좋은거 같다는;; 급하게 앉을 곳이 필요한게 아니라면 프랜차이즈 커피점 안간다는 ㅋ

결국 저집 가는건 헛돈 쓰는 일인거임....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 먹어봐도 모르면

결국 비싼게 좋은거지 라는 생각.

돈돈돈
한끼 밥값보다 비싸지

저래서 점심때 내가 스타벅스같은곳에 커피마시는 사람을 보면 안쓰럽다는 생각이들지...

진짜 이해가 안간다 저기 가는거.. 자판기 커피랑 저집 커피랑 비교해 놓으면 구분도 못할 사람들이 향이 더 좋다 맛이 있다 하는 거 보면 웃김

스타벅스랑 커피빈은 원래 커피가 맛이 없었는데..
설탕 넣고 뭐 넣고한 그놈의 카라멜 마키아또 말고 그냥 아메리카노 먹어보면 확 티나는데
동네에 있는 직접 콩 볶는 2500원 짜리 커피가 훨씬 맛 있음...

할리스는 우리나라에서 커피 볶는다고 그래서 그나마 맛 괜찮은데..
할리스나 탐앤탐스 얘기가 없는게 아쉽네..
거기는 어떤지가 궁금한데...

근데 우리나라 커피빈하고 스타벅스 맛 없는건 유명하던데...
커피 맛도 잘 모르면서 달달하고 폼나는거 먹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이 가는거...

저거 다 알면서 저기 가는거 아녀?

이미 통큰 치킨 사건때 다 퍼진 내용 아님녀

울부모님이 장사하려면 물장사하라던데 그이유가있구나..

당연한거 아님? 우리나라처럼 개된장많은 나라에서 당연히 가격 올려받으면 더 몰리는게 당연한 상업원리인데 ㅋㅋㅋㅋㅋㅋ
밥은 쳐 굶어도 별다방커피는 된장자세로 쳐 마셔줘야 직성이 풀리는 보슬된장녀들 .....
커피마실때 향이 느껴지긴하니? 니들 된장냄새에 가려서??? ㅋㅋㅋㅋㅋ

요즘들어 커피에 맛들여서 직접 손으로 내려먹는 1인인데요
진짜 커피는 신선도가 중요함. 볶은지 2주 이내에 갈은지 두시간 이내에 만들지 않으면 신선도가 떨어지죠. 한두시간 지나면 눈으로 보이고, 하루 이틀만 지나면 저같은 초보도 맛으로 느낌. 신선한 커피는(잘 내린다면....별로 어렵지는 않은데 스타벅스 같은데에서는 이걸 말아먹죠) 진짜 조낸 맛있음. 스타벅스는 진짜 남들 가니까 따라 가는게 90%. 미국에서는 볶은 원두 진짜 좋은것도 600그램 (1 파운드) 당 15불 정도 밖에 안하는데 생돈 주면서 더 맛없는 스타벅스 사먹는게 에러.

스타벅스에는 자판기커피를 들고가서 자리에 앉아있는게 진리..

커피 넘 비싸.
캔커피면 족하다

여자들이 많이 가는것같네요,. 카페들 좋아하는것도, 여자들이 많은것같고 , 언제가 커피사먹는 사람들 인터뷰한것도 여성분이 많았고, 갖다 붙이는거지만, 컴퓨터브랜드도 값싸고 성능좋은 조립식컴사다주면 어디의 듣보잡을 사왔냐고 화내며, 삼성의 개비싼컴을 사줘야지, 여자들은 만족한다고... 그냥 제 생각인데요.. 여자들은 극과 극같애요.. 사치를 좋아하고, 운전못하는가하면, 어떤여자는 알뜰하고 , 남자보다도 컨트롤이 좋죠.. 남자들은 거의 다 평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