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관광객 목뼈 부러트린 영덕 대게 축제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12444&yy=2011
안타까워서 퍼왔습니다.

3줄요약:
1. 영덕 대게축제에서 다이빙 하면 대게를 준다고 해서 29세 남자가 도전.
2. 1.2미터에서 뛰었는데 거기 수심이 무릎높이밖에 안되는 수조였음.
3. 목뼈 부러져서 전신마비. 그외에도 진행미숙으로 불편이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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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스물아홉 청춘에 대게축제 놀러가서 대게받으려다 인생 끝났네

입장바꿔서 생각해보니까 ... ㅈㄴ 미칠지경이겠다 ..

진짜 자살하고싶을듯.. 똥오줌도 못가리는 전신마비라 ...

맨땅에 다이빙했네..물깊이도 안보고..다이빙했나....아님 대게에 눈이 멀은건가..

농담 아니고 주최측 죄다 바다에 쓸어넣어야합니다. 어떻게 저딴 만행을 저지르고 절차상의 미숙 운운하는건지, 아니 그럼 아마추어축제는 날림으로 해도 된다 이건가?

내가 저 사람 아버지면...후...1면 하단에 좀 크게 나올 수 있을 듯...
어지간한 칼부림은 사회면에 작게 나오잖아요...

책임 아무도 안지려고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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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도 낮은데 다이빙을 하라고했다고라??? 미치겠구만

이걸 진행 미숙이라고 표현하는 것도 웃기다;
거의 과실 치사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