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혼란을 틈탄...

열도의 도적

하늘아래 부끄럼 한점이 없는데
방사능이 우리를 막을순 없지

ㄴ이거일 확률도 있지만

솔까말 재난 있는 곳엔 반드시 약탈자도 있고, 일본 아무리 시민의식 어쩌구 해도 얘들도 인간집단이니 쓰레기도 많을듯 함다

추측 쩌네 ㅋㅋ

자기가 생각하고 싶은데로 생각한다지..

도적 曰:금고안에 애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일본 식료품점 같은데 이미 다 털리고 있고
자물쇠로 잠궈도 다 따고 털어가고 있다고 기사났음

졸라 일본 재난 나도 침착하고 도둑질이랑 약탈질 안한다고

자뻑이랑 칭찬 엄청 받던데

시민의식 개드립치면서 후빨해대던 우리 언론들 뭐하나요 이제

추측 쩌네 ㅋㅋ

자기가 생각하고 싶은데로 생각한다지..

알고보니 본인꺼 열쇠없어서 따는중

ㄴ이거일 확률도 있지만

솔까말 재난 있는 곳엔 반드시 약탈자도 있고, 일본 아무리 시민의식 어쩌구 해도 얘들도 인간집단이니 쓰레기도 많을듯 함다

재난 있는곳에 약탈자도 따라오기는 하는데 사진 한장으로 파악하기엔 좀 그렇져

마스크는 방사능오염때문에 다 쓰고 다니니까 모르겠고
선글라스 보면 도둑인거 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주인이 찾아갈 것 같지는 않고
버리자니 아깝고
ㅇㅇ....

이중에 솔직히 저 한가운데 떨궈놓고 온통 폐허인데 금고가 보이면
뜯어서 돈 안가져갈 사람 있음? 돈과 음식 보이는대로 줍는게 임자아닌가 저상황이면

일단 저 금고에 반드시 자신이 원하는게 있을 거란 보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