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에서 떠올려보는 아인슈타인님의 한마디

"The release of atom power has changed everything except our way of thinking...the solution to this problem lies in the heart of mankind. If only I had known, I should have become a watchmaker." 
원자력의 발견은 사고방식을 제외한 모든것을 바꾸어 버렸다... 이 문제에 대한 대책은 인류의 마음속에 있다. (원자력이 발명될 줄 알았다면) 나는 차라리 시계수리공이 되었을 것이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정말 와닿는 소리인거같음

그렇다고 발명 안했으면 나는 여기 댓글도 못쓰고 있었을 확률이 더 높져

어차피 그가 아니더라도 누군가 발명 했을텐데 뭐... 한 100년쯤 늦춰졌을 지는 모르겠지만...

우리가 과거로 돌아가서 막는 다 쳐도 누군가 비슷한 생각을 하고 만들겠지.... 왜? 이미 미래는 정해져있으니깐.... 터미네이터3 에서 이런 느낌 강하게 받음.

솔까 원자력은 아인슈타인 없어도 있음. 아인슈타인의 업적 90% 이상은 10년 이내에 다른사람이 했을듯. Bohr 나 Feynman 같이 일반인은 잘 몰라도 엄청난 물리학자들이 20세기 초중반에 깔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