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약에 체르노빌과 같은 상황이 된다면 우리나라는 방사능 오염에 꿈쩍없이 당하게 됩니다
뭐 원자 폭탄이거랑은 수준이 다릅니다
그러니깐 뉴스를 간간히 보면서 대처법 숙지하면 뭔가 조금 안심이 될까 싶어서 올려요
방사능 피해 대처방법
1.그 장소를 떠난다.
이미 20만명 이상이 후쿠시마에서 대피했음
2.임시 쉘터(일종의 벙커같은)에 들어간다.
방사능이 유출된 곳에 근접해 있는데, 멀리 대피하지 못했을 경우 최선책
3.요오드 주사를 맞아 방사능 피해량을 감소시킨다.
현재 일본은 요오드주사를 젊은 아이들, 10대들, 피폭자들에게 맞춘 상태.
그렇지만 효과는 완벽하지 않은 것이며 25%정도의 피해만 줄여줄 뿐임.
게다가 1시간 전에 맞추는 것이 가장 중요함.
요오드 성분이 많은 김, 다시마 등의 해조류를 많이 먹는 것도 좋습니다.
4.샤워를 한다.
샤워를 하는것은 방사능을 떨어뜨리는데 큰 효과가 있으나, 이 때 절대 피부를 문지르면 안된다.
문지르면 방사능이 피부를 뚫고 들어감.
etc) 그 외 피해야 할 것!
손톱 물어뜯기, 담배피기, 빨기 , 핥기 NO!!!! -> 공기에 퍼진 방사능을 직접 흡입하는 행위
방사성 물질이 누출되었다면?
1) 라디오, TV 등을 통한 정부 지시에 따라 행동한다.
2) 건물 내 방사능이 유출 경고가 있으면 방독면을 쓰거나 코와 입을 손수건 또는 휴지 등으로 가리고 방사능에 오염되지 않은 건물 안으로 대피한다.
3) 실내에 있을 때는 건물이 방사능에 오염되었는지를 확인하고 오염되지 않았다면 바깥으로 나오지 말고 그대로 있는 것이 좋다.
4) 건물이나 대피소에 있는 경우에는 창문을 잠그고 에어컨, 히터, 환풍기를 끈다.
5) 오염지역이나 오염예상지역에 출입을 삼가고 방사능에 오염된 먼지를 흡입하거나 직접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대피지시를 받았을 때에는?
1) 절대로 음식물을 지참해서는 안 된다.
2) 애완동물도 동반은 금지하고 방사능에 노출되었다고 판단되면 신속하게 오염된 옷을 벗고 온몸을 깨끗하게 씻도록 한다,
3) 가축들은 될 수 있으면 밀폐된 장소에 두고, 사료는 밀폐된 장소에 저장하고 비닐등으로 덮는다.
4) 사무실이나 집은 반드시 잠그로 흰 수건이나 의류를 눈에 띄는 곳에 걸어 두어 대피완료를 표시한다.
5) 자녀가 학교에 있을 경우 학교에서 집단으로 옥내 대피 도는 이동시키므로 학교를 찾아갈 필요가 없다.
옥내 대피 시에는 최대 2~3일을 넘기지 않는다. 또 오염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상황이 종료된 뒤에도 안전지역이 아닌 곳에 대한 접근을 금지한다. 또한 환경감시 등 조사활동이 끝날 때까지 관계기관 및 방재요원의 안내에 따라 행동한다. 이밖에 낙진이 떨어질 것에 대비 가급적 건물 내에서 생활하고 외출 시는 우산이나 비옷을 휴대하여 눈, 비를 맞지 않도록 주의한다.
[출처] 후쿠시마 원전 4호기, 화재 후 폭발 더많은 방사능 누출 경고/ 방사능 누출시 대처방법|작성자 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