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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3-15 14:35:15 KST | 조회 | 2,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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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후쿠시마 제 1원전 참사를 막을 길이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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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제1 원전의 제 2 원자로 내부용기 바닥에 균열이 가서 냉각수가 계속 균열 된 바닥으로 빠져나가서
연료봉이 노출 되면서 폭발을 일으킨게 현재까지의 진행 상황입니다.
YTN에서 전화 통화를 하던 교수가 노심용융까지는 아직 안 갔으니까 안심하라고 말 했지만, 앵커가 어떻게 해야 제 2원자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냐고 묻자 냉각수를 삽입해서 원자로 내부의 온도를 낮추는 것만이 유일한 해결방법이라고 합니다.
원자로 내부용기의 바닥에 균열이 간 거라서 직접적으로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입니다. 오로지 냉각수 삽입으로 온도를 낮추는 것만이 해결 방법인데, 내부용기 바닥에 구멍이 나서 물이 차질 않습니다.
즉, 제 2 원자로는 밑빠진 독과도 같은 상황이라는 겁니다.
도쿄 전력의 직원들은 더 이상 제 2 원자로에서 손쓸 방법을 찾지 못해 철수한 상황입니다.
냉각수가 없어 원자로 내부의 온도는 계속 상승 중이며, 언제 노심용융을 일으킬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노심 용융을 막을 방법도 없습니다.
제 1 원자로와 제 3 원자로, 제 4 원자로의 경우 냉각수를 꾸준히 삽입해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겠지만, 제 2 원자로에서 발생하는 강한 방사능 때문에 사람이 근처에 갈 수가 없기 때문에 결국 남은 세 원자로도 어떨 게 될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후쿠시마 제 1 원전의 참사는 이미 막을 수 없는 단계에 이른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하루 빨리 일본에 아직 남아 있는 한국인을 귀국시켜야 할 것입니다.
일본 뉴스 믿지 마세요
기사마다 너무 다른 내용들 입니다
너무 심하다 싶을 정도로 축소보도하고 있는데다
제대로 상황 보도도 안하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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