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브금]천재라고 불리던 아이

 

혹 글만보고 소설이라고 생각하시지는 않으셨는지요

시대를 잘타셨다면 인류역사의 한획을 긋지않았을까 합니다..

 

저분 나사에서 인간계산기 취급 받다가 창의성 잠재력 짓밟히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대학 교수로 재직중이십니다.

 

재능으로만 보면 이휘소 이상이라고 평가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하죠

천재는 세상에 수두룩함. 그들이 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할 뿐.

중요한 것은 우리나라에서 천재의 창의성이 살아남기 힘든 시스템이라는 것.

플엑에서 예전에 본거군요.

정말 아까운 분이세요

아.. 저 분에 대해 들어본적 있는데.. 안타까운 인재들 중 하나......

아직 살아계시는데...너무늦었나

그나마 이분은 알려지기라도 했죠.

천재는 세상에 수두룩함. 그들이 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할 뿐.

중요한 것은 우리나라에서 천재의 창의성이 살아남기 힘든 시스템이라는 것.

아, 정말 시대를 잘 타셨다면,

지금의 컴퓨터는

반도체 컴퓨터가 아니라

양자컴퓨터를 사용하고 있을수도 있었고,

로봇이 사람처럼 생각할수도 있었을수도...

우리나라만 욕할게 아니군... 나사 이자식들이 천재를 계산기로 쓰다니...

ㄴ국적 때문에 그럴 거에요. 미국기관들은 원래 외국인들에게 핵심업무 잘 안 맡겨요.

인터뷰에서 정작 본인은 성공도하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데
주위에서 실패한 천재의 예로, 시대를 잘못탓다느니
천재가 일반인이 됐다느니 하는게 이해가 안된다고 하더군요
본문에도 있네요 세계인명사전에 오를만큼 업적도 이루었구만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