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의 흔한 애완동물

뭐야 저 개코원숭이

무서워

하이애나 는 옛날에 개과에 더 가깝다고 알려 져서 그런데...
사실상 개와 고양이를 합친듯한 구조때문에 학자들에게 굉장히 흥미로운 동물이죠.
현재는 하이애나과로 분류 되고 있습니다.
마치 팬더가 곰과 다른 분류가 되듯이요.
현재서 정론은 식육목에 비슷한 개과와 고양이과가 다른 조상에서 나오고
유사 진화한 형태로 보고 있지만
고양이과 동물들과 하이애나과 사향고양이과는 같은 조상에서 나왔다고 보고 있습니다.
설중에 하이애나가 원시 초기 고양이과와 비슷하다고 보는 설도 있고
고양이과와 개과가 한뿌리에서 나왔다는 설중에
그뿌리의 교차점에 원시 육식 포유류가 하이애나와 비슷할꺼라는 설도 있고요.
하튼 결론은 하이애나는 개과도 아니고 고양이과도 아닌 신비의 동물
아프리카의 초원에서 치타,표범,사자의 먹이까지 모두 빼앗는 유일한 동물 ㄷㄷ..
특히 사자를 위협할수있는 유일한 육식동물.....
그리고 보통 하이애나는 시체를 먹고 산다고 알려져있지만
실상은 시체보다는 사냥하는 비율이 더 높죠.(오히려 사자가 딴 육식 동물이나
같은 사자무리 사냥감 빼앗어 먹고 사냥 안하는 비율이 더 높죠..)
그리고 엄청난 공격성을 가진 동물..그래서 야생성을 가진 하이애나를 길들이긴
굉장히 힘들죠. 하지만 하이애나가 사회성을 가진 동물이라
새끼때 부터 키운다면 어느정도 그무리의 일원으로써 행동하죠..

이러다 댓글 싸움 나겠네..

garona 님이 "하이에나도 개과동물이니 뭐... 음" 이라고 한 댓글에..
dogdrake 님이 "개과는 잘 길들여 진다던데.. 새삼 보니 놀랍네요.. ㄷㄷ"

라고 댓글을 단 건데..

els-enora 님이 하이에나는 개과가 아닌데요."하이에나 생김새만 보고 개과라고 생각하고,그걸 검색 한 번 안 해보고 사실인 양 굳히는 분들이 참 많은 듯. 걱정이네요"

라고 답한 거잖아요. 엄밀히 따지면.. "검색 한 번 안 해보고"에 해당하는 사람은 dogdrake님 한분인데.. "참 많은 듯" 이라는 말은 틀린 거고요. 모르는 건 죄가 아니구요. 여기가 학술 관련 게시판도 아니고, 웃자고 만들어 놓은 게시판인데 일일히 검색하지 않은 것도 죄가 아니고요. "걱정이네요." 발언도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기분 나쁠 수 있어요. 뭐 들은 당사자들은 가만 있으니 아닌듯 하지만요..

의도가 달랐더라도, 오해가 생겼다면 "오해가 생겼던 점은 사과합니다. 하지만... 그런 의도에서 쓴 글은 아닙니다." 이런식으로 답변 했으면 더 보기 좋았을 겁니다. 말이 "아" 다르고 "어" 달라서 느낌은 정말 천지차이입니다.

당사자들이 가만히 있는데 그냥 이쯤에서 그만하시는게...

검색해보니 처음에는 외모나 기타 특징 때문에 개과로 분류했다가, 유전적인 특성과 분류학적인 특성에 의해 사향고양이과에 가깝다고 판별 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후 분류학적으로도 사향고양이는 물론이고, 고양이과 특징이라고 보기엔 모순적인 부분이 몇몇 있어서 (고양이과 + 개과) 하이에나과를 새로 만들었다는 말이 있네요.

뭐.. 어차피 '분류'나 '정의'도 인간이 만든거라 언제든지 바뀔 수 있는 거긴 하지만.. 신기하네요.. 수년간 개과인줄 알고 살아왔는데 -_-a;;

하이에나도 개과동물이니 뭐... 음

이거 소말리아 아니고 나이지리아로 알고있었는데 내가 잘못안건가

개과는 잘 길들여 진다던데.. 새삼 보니 놀랍네요.. ㄷㄷ

먹이를 찾아 거리를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를 본일이 있는가

하이에나 길들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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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100.naver.com/100.nhn?docid=185175
오...24년 인생동안 이걸 몰랐다니!

하이에나는 하이에나과 였구나 ㅋㅋㅋ

그리고 개과는 잘 길들여진다는 말도 맞는말이 아니죠

하이애나 는 옛날에 개과에 더 가깝다고 알려 져서 그런데...
사실상 개와 고양이를 합친듯한 구조때문에 학자들에게 굉장히 흥미로운 동물이죠.
현재는 하이애나과로 분류 되고 있습니다.
마치 팬더가 곰과 다른 분류가 되듯이요.
현재서 정론은 식육목에 비슷한 개과와 고양이과가 다른 조상에서 나오고
유사 진화한 형태로 보고 있지만
고양이과 동물들과 하이애나과 사향고양이과는 같은 조상에서 나왔다고 보고 있습니다.
설중에 하이애나가 원시 초기 고양이과와 비슷하다고 보는 설도 있고
고양이과와 개과가 한뿌리에서 나왔다는 설중에
그뿌리의 교차점에 원시 육식 포유류가 하이애나와 비슷할꺼라는 설도 있고요.
하튼 결론은 하이애나는 개과도 아니고 고양이과도 아닌 신비의 동물
아프리카의 초원에서 치타,표범,사자의 먹이까지 모두 빼앗는 유일한 동물 ㄷㄷ..
특히 사자를 위협할수있는 유일한 육식동물.....
그리고 보통 하이애나는 시체를 먹고 산다고 알려져있지만
실상은 시체보다는 사냥하는 비율이 더 높죠.(오히려 사자가 딴 육식 동물이나
같은 사자무리 사냥감 빼앗어 먹고 사냥 안하는 비율이 더 높죠..)
그리고 엄청난 공격성을 가진 동물..그래서 야생성을 가진 하이애나를 길들이긴
굉장히 힘들죠. 하지만 하이애나가 사회성을 가진 동물이라
새끼때 부터 키운다면 어느정도 그무리의 일원으로써 행동하죠..

하이에나가 하이에나과라는 사실은 처음알았네..ㄷㄷ ㄳㄳ

]Els-Enora[ //모르는 사람 많을텐데 너무 말을 심하게 하시는듯;;

웃게라 일일히 검색하면서 보는 사람도 별로 없을듯 그리고 하이애나가 하이애나과 였다는 걸 처음 아는분들도 꽤 많을걸요

검색해보니 처음에는 외모나 기타 특징 때문에 개과로 분류했다가, 유전적인 특성과 분류학적인 특성에 의해 사향고양이과에 가깝다고 판별 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후 분류학적으로도 사향고양이는 물론이고, 고양이과 특징이라고 보기엔 모순적인 부분이 몇몇 있어서 (고양이과 + 개과) 하이에나과를 새로 만들었다는 말이 있네요.

뭐.. 어차피 '분류'나 '정의'도 인간이 만든거라 언제든지 바뀔 수 있는 거긴 하지만.. 신기하네요.. 수년간 개과인줄 알고 살아왔는데 -_-a;;

요는 하이에나는 새끼때 기른다면 길들일 수 있다 이거로군... 호오 키우고 싶다... 내 몸은 잘 지켜주겠지.

ㄴ 그리고 놀러온 친구를 물어 뜯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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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댓글 싸움 나겠네..

garona 님이 "하이에나도 개과동물이니 뭐... 음" 이라고 한 댓글에..
dogdrake 님이 "개과는 잘 길들여 진다던데.. 새삼 보니 놀랍네요.. ㄷㄷ"

라고 댓글을 단 건데..

els-enora 님이 하이에나는 개과가 아닌데요."하이에나 생김새만 보고 개과라고 생각하고,그걸 검색 한 번 안 해보고 사실인 양 굳히는 분들이 참 많은 듯. 걱정이네요"

라고 답한 거잖아요. 엄밀히 따지면.. "검색 한 번 안 해보고"에 해당하는 사람은 dogdrake님 한분인데.. "참 많은 듯" 이라는 말은 틀린 거고요. 모르는 건 죄가 아니구요. 여기가 학술 관련 게시판도 아니고, 웃자고 만들어 놓은 게시판인데 일일히 검색하지 않은 것도 죄가 아니고요. "걱정이네요." 발언도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기분 나쁠 수 있어요. 뭐 들은 당사자들은 가만 있으니 아닌듯 하지만요..

의도가 달랐더라도, 오해가 생겼다면 "오해가 생겼던 점은 사과합니다. 하지만... 그런 의도에서 쓴 글은 아닙니다." 이런식으로 답변 했으면 더 보기 좋았을 겁니다. 말이 "아" 다르고 "어" 달라서 느낌은 정말 천지차이입니다.

당사자들이 가만히 있는데 그냥 이쯤에서 그만하시는게...

하이에나는 그렇다치고 뒤에 원숭이들 뭐얔ㅋㅋㅋㅋㅋㅋ 비비인가

개코원숭이 무섭습니다ㅋㅋㅋㅋㅋㅋ

비비원숭이 개무섭습니다 ㅡㅡ; 하이에나들도 잘 안건든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소
성인 비비원숭이는 존1나 강해서 사람팔을 찢ㅈ어버릴수 있다는것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