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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프징징
작성일 2011-02-09 00:07:43 KST 조회 1,871
제목
[공포/브금]"방과 후의 공포"
 




친구들과 같이 집에 가는 도중 책상 서랍에 지갑과 전철 패스를 놓고옵니다.

친구들을 먼저 보낸 뒤 학교로 열심히 뛰어 갑니다.



닫혀있는 교문을 낑낑 거리며 열고 학교 안에 들어오니..




누군가 교실에 있는 걸 보고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에 안도를 합니다.

(ㅡㅡ 다른 생각은 안드나 봅니다..)



(방과 후의 공포)

열심히 계단을 뛰어 올라갑니다.



그런데 교실에는 불만 켜져있고 아무도 없네요.

주인공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서로 어긋났다고 생각하고는 책상 서랍을 뒤져 지갑을

꺼내서 가방에 넣습니다.



두둥!! 아까는 없던 여자애가 있네요..

(머리는 좀 빗어라 ㅡㅡ;;)



주인공은 이상한 느낌이 들어 뒤를 봅니다. 그러고 나서

요시코짱~ 하고 부릅니다. 마치 친구 부르듯이..하지만 묵묵부답...



순간 주인공은 여자아이에게 다가가려고 하다가 놀랍니다.



여자애는 상체만 있고 하체는 없었거든요.



돌아보는 그 순간,

여자애와 눈이 마주치자 주인공은 교실 밖으로 뛰어나갑니다.



어이쿠..뛰다가 복도에서 넘어졌어요..

(대략난감...허술하게 넘어집니다...=_=;)



여자 팔이 나오면서 기괴한 소리를 냅니다.

(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요로코롬~)



주인공이 가는 곳이라면 저런 포즈로 계속 쫓아옵니다.






약간 놀라실 것 같아 미리 죄송염(__)









이렇게~



이렇게~



주인공은 도망치지만 현관(?) 문이 잠겨있어요.

아무리 열려고 노력하지만 열리지 않습니다.



계속 열심히 열려고 노력하지만 열리지는 않고, 귀신은 바로 뒤까지 바짝 다가와있습니다.

사람이 긴박해지니 문이 열립니다.

마치 내가 언제 잠겨있었냐는 듯이..



그리고 주인공은 그렇게 학교 밖으로 완전히 도망치고,

나레이션이 흐릅니다.



지금도 폐교시간 뒤에 학교에 남으면 그 알수 없는 소녀가 창가 옆자리에서 계속

누군가가 오길 기다린다고 합니다.





END

----------------



내용은 이렇게 끝이 납니다.



제 손으로 발캡쳐해서 올리기는 처음인데요.

확실히 실화를 바탕으로 한 거라서 그런지 그다지 무섭지는 않았답니다.



어떻게 마음에 드세요?

허허허...;

재미없으면 큰일인데 말입니다.



그럼 전 이만..



뽕!



[출처]유머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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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어륀지 (2011-02-09 10:35:5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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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들어본거같은데 음악아시는분?
바텐더_진유온 (2011-02-09 11:41:5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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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염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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