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집기지만 자작으로 올렸습니다.
이 사람이 누구인지 맞춰봅시다.
평가
중학생 시절 학적부에 “두뇌가 명철하고 판단력이 뛰어나지만 비타협적”이라는 기록은 정치 역정에서도 드러나고 있다. 1980년대 인권과 민주주의를 위해 인권 변호사로서 활동하다 정치에 입문하였다. 그의 정치 인생은 원칙을 굽히지 않으면서 권위주의와 지역주의 정치 타파를 위해 애쓴 노력의 연속이었다.
(중략)
재임 기간 중에는 보수 진영에게서는 사회주의적이고 반미와 친북적인 설화가 많다는 이유로 비판을 받았으며, 진보 진영에게서는 논란이 많은 이라크 전쟁에 미국을 도와 파병한 점, 기업의 요구를 많이 반영된 비정규직 보호법으로 정규직 전환을 못하고 대량 해고로 이어져 실직자를 양산한 점(이랜드 사태 등), 노동 환경의 악화와 한미 FTA의 추진, 부실한 개혁 및 친재벌적이라고 비판을 받아 진보, 보수 어느 진영에게서도 명확한 지지를 얻지 못했다. 보수주의자에 따르면 ‘친북좌파’라는 비판과 진보 진영에서는 ‘친미신자유주의자’라는 비판이 양립하고 있다.
일부 노동단체는 그 정권에게 인권을 유린당했다고 주장하였으며 20여 명의 구속 노동자가 무기한 단식 농성에 돌입한 일도 있었다. 단식 농성에 참여한 구속 노동자들은 “하중근 사망 사건” 관련 싸움을 진행했던 포항건설 노조의 9명, 타워크레인 노동자 5명, 뉴코아-이랜드 관련 2명, 비정규직 철폐와 한미 FTA 반대 집회에서 연행 구속된 3명, 노사관계 로드맵 야합에 반대하며 한국노총 점거 농성을 진행한 2명의 노동자 등이다. 언론에서는 이렇게 많은 수가 감옥에서 단식 농성에 돌입한 것은 독재 타도를 외치던 80년대 이후 처음이라는 주장도 나왔다.
"한미동맹에 대한 그의 기여는 전두환•노태우 이상이다. 현재 한미 동맹은 훨씬 강하고 좋아졌다. 그는 미국•영국 다음 가는 대규모 이라크 파병에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체결, 주한미군 용산기지 이전 등 정책적으로 한미동맹에 크나큰 기여를 했다."
- 마이클 그린 전 미 NSC 선임보좌관
어록
“사람을 위해 법이 있는 것이지 법을 위해 사람이 있는 것이 아니다.”
“결코 굽히지 않는, 결코 굴복하지 않는, 결코 타협하지 않는 살아있는 영혼이, 깨끗한 영혼을 가지고 이 정치판에서도 살아남는 증거를 여러분들에게 보여줌으로써 우리 아이들에게 결코 불의와 타협하지 않아도 성공할 수 있다는 하나의 증거를 꼭 남기고 싶었습니다.”
“이제 대통령의 초법적인 권력 행사는 이상 더 없을 것입니다. 국가정보원•검찰•경찰•국세청, 이른바 ‘권력기관’을 더 이상 정치권력의 도구로 이용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이들 권력기관을 국민 여러분께 돌려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정치사찰은 없을 것입니다. 표적 수사도 없을 것입니다. 도청도 물론 없을 것입니다. 야당을 탄압하기 위한 세무사찰도 없을 것입니다. 이제 권력을 위한 권력기관은, 국민을 위한 봉사기관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더 이상 저는 여러분이 추구하는 가치의 상징이 될 수가 없습니다. 저는 이미 민주주의, 진보, 정의, 이런 말을 할 자격을 잃어버렸습니다. 저는 이미 헤어날 수 없는 수렁에 빠져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 수렁에 함께 빠져서는 안됩니다. 여러분은 저를 버리셔야 합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 밖에 없다.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
너무 슬퍼하지 마라.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미안해하지 마라.누구도 원망하지 마라.운명이다.
화장해라.그리고 집 가까운 곳에 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라.오래된 생각이다.”
“담배 있나? 저기 사람이 지나가네...”
정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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