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채널e]정반대의_독일과_일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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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저랬어봐 우리가 일본 미워하나..

어디서 많이봣ㅈ느네...

독일 보면 대단한 나라죠....
근데 요새 유태인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에하는짓보면 나치생각남
쩝 역사는 돌고도는듯

아 독일사람 만나보고 싶다
근데 독일어를 못하잖아? 안될꺼야 아마..

폴란드도 그렇게 잘한것은 없습니다.솔직히 독일이 먼저 폴란드를 쳐서 2차대전이 일어난거라고 알고있는데 폴란드가 먼저 독일땅(단치히)먹어놓고 거기있는 사람들 다 건물에다 꼴아박아놓고 불질르고 살인하고 해서 죽은사람이 수만명입니다. 그당시 나치정부로써는 용서할래야 할수가 없는 일이죠. 전쟁후에 제3제국이 멸망하면서 독일은 프로이센의 전통적인 동부영토까지 폴란드한테 떼어줬습니다. 알자스로렌과 그주변영토도 프랑스에 넘겨줬습니다.독일과 일본은 서로 성격을 반반씩 나눠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은 좀 잘못한것을 알아야하고 독일은 그걸 반으로 줄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학교의 역사교과서중 50%이상이 나치스시대에 관한겁니다. 독일인들중 많은 수의 독일사람들이 "씨발 내 할아버지나 아버지가 잘못한걸 왜 내가 이지랄떨면서 나쁜놈 취급당해야해?난 독일에 태어난 죄밖에 없는데 왜 내가 나쁜놈 취급당해야되?"이러면서 사춘기때 반항기가 생깁니다. 역으로 반항적으로 나치즘을 되새기며 네오나치가 생겨서 그것이 다시 집단화되어가는겁니다. 이런것때문에 독일인들은 애국심이 없다고합니다. 뭐 요즘은 네오나치가 봉사기관으로 많이 변질됬지만요.

ㄴ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그겠네여

여기서 봤나
야스쿠니신사 참배하는데 왠 독일인(독일인이라고 말하진않았지만) 이 와서
이런걸 독일해서 했다면 헌법위반이라고 그랬던게 기억나네

독일을 고작 일본따위와 비교할 수 없지요..

독일이야 저리 똥꼬 빨지 않으면 지리적 위치상 왕따 당할 수 밖에 없으니까 그런거고
일본은 조내 아시아 구석탱이에 위치해서 눈치볼 나라도 별로 없고
그냥 쓰나미로 부터 쉴드 처주는 나라

전후에 미국이 제대로 조지기만 했어도 아후

독일은 지리적으로 유럽의 중심이라 그런지
전쟁으로 망해도 망해도 강대국으로 부활

일본이 저랬어봐 우리가 일본 미워하나..

독일은 역시..... ㅋㅋ

독일은 완전히 박살이 나고 수뇌부들 싹다 물갈이된데다 주변국들이 강국들이라 저렇게 흘러가는거고 일본은 수뇌부가 물갈이되고 한건 아니고 인접해서 견제할 강국도 없어서 그런거임. 그걸 보고 대단하다 그렇게 말하긴 곤란

뽀달2치킨/ 어설프게 아느척하는게 좀 그렇네요.
시간을 갖고 핵심을 천천히 다시 보세요.

어설프게 알면 외곡됩니다. 임진왜란 당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명국을 칠테니, 조선은 길을 비켜달라고 서신을 보냈는데, 이 사실의 전후 사정도 모르고 일본 일부 학자들은 '당시 일본은 명국과 대등한 관계였다.' 고 주장하죠.


사실 일본이 저렇게 했다면, 한/일의 대북 압박의 몇배는 강력했을 겁니다.
자신의 치부는 가리면서, 남의 치부는 들춰내는 인간들이 일본이죠.

외곡 -> 왜곡

미국이 일본을 조지지 못한 이유는 간단하죠 원폭 피해 때문이었고, 당시 미국내에서 여론도 좋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당시 우리나라나, 필리핀 등 일본 식민지하에 있던 나라들은 미국에게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었던 나라였거든요. 그래서 그냥 다 무시된겁니다.

이후 소련과의 대립, 냉전시대에 접어들면서, 한반도, 베트남등의 위치가 지정학적으로 중요하게 변했지.. 2차 대전 당시에 미국에게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나라들이었죠.

저러고보면, 2차 세계대전때 똑같이 미친 짓을 했어도..
독일은 히틀러 하나가 미친놈이었고
일본은 그런 미친 종자들이 한둘이 아니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