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브금]기숙사룸메동생 놀래킨이야기 (실화)

. 녀석은 기절해있었다...

입에 거푸움이 가득했다

사람 입에서 거푸움이 나올수있다는건 알았지만

진짜 씨발 눈으로 직접본건 처음이다

존나 깜짝놀라가지고 구급차 부르고 난리도아니었다 새벽에.....

녀석은 별 이상없었고 나랑도 잘 지낸다.ㅋㅋㅋㅋㅋㅋㅋ

결론은 공포물로 사람놀래키지말잨ㅋㅋㅋㅋㅋ

 

----------------------------------------------------------------------

 

저런 선배 안만나서 다행이다

처음부터 1인 4인실이라 해서 "와 좋구나"

.... 고딩떄 1인 12인실의 내무반의 추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
완전 기발하네 써먹어야지

이런장난 진짜 사람봐가면서해야할듯
만약 쟤가 심장이나 간 뭐 그런쪽에 문제있는애면 잘못하면 살인났을듯

군대에서 새로온 이병 장난친다고 보일러실에 보일러 키고 오라고 시키라고 한뒤
내가먼저가서 보일러실 위에 배관에 매달려있었다
(솔직히 내가 더 무서웠음 혼자 보일러실에 불끄고 매달려 있는데)
이병이 문을열고 후레쉬로 안쪽을 비추면서 나를 보는순간
괴성을 지르며 후레쉬를 나한테 던져서 난 맞고 떨어져 골로갈뻔했다..ㅜㅜ
이병은 뒤로넘어진뒤 흐느끼며 기어서 문밖으로 나가더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