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라이언일병구하기 초반 오마하해변씬.S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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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감명깊게 본 영화중 하나

저기 지금도 D-day 있던 날엔 귀신이 대량으로 해변에 총소리랑 출몰한다고해서 유명한 귀신 스팟이 되버림

참고로 저 귀신들 쫓는 방법은 독일군 mg기관총 소리 들려주는거 ㅠㅠ 그러면 겁먹고 사라짐 ㅠ

세상에서 제일 무서워 보이는 지역중 하나

과감한 연출로 화제가 되었었던 장면이네요 ㄷㄷㄷ

역시 전쟁영화류 甲

저기 지금도 D-day 있던 날엔 귀신이 대량으로 해변에 총소리랑 출몰한다고해서 유명한 귀신 스팟이 되버림

참고로 저 귀신들 쫓는 방법은 독일군 mg기관총 소리 들려주는거 ㅠㅠ 그러면 겁먹고 사라짐 ㅠ

ㄴ ㄷㄷㄷㄷ;;;

메달 오브 아너에서 저 장면 재현으로 기세를 타서 콜옵하고 견주는 게임이 됬지요.

현실감 돋긔

근데 귀신얘기 카더라임 틀릴수도 있지만 귀신얘기는 들려옴ㅋ

남의 일이 아니다 ㄱ-
무섭네

상륙이란게 저래서 어렵습니다.
노르망디는 그나마 약한 부분이였고, 그중에서 강한 부분이 오하마였죠.
덧붙여, 미군이 일본상륙을 포기한것도 유황도에서 엄청나게 사상자가 나왔고 일본 본토에 상륙하면 좆망 될꺼 같아서 결국 핵을 사용했죠...(올림픽,코로넷은 취소되고)

반대로, 상륙작전을 한 번 성공하면 전세가 역전 됩니다. 6.25때 인천 상륙작전이 한 예죠.
그렇게 밀리고 있는데 작전 한 번 성공해서 평양까지 논스톱으로 달렸습니다.
요즘은 미국이 이란과 전쟁을 치를때 폭격으로 주변을 싹 정리하고 들어갔죠.

원래 상륙하기전에 포격갈기고 대비약한데로 가야되는데 이건 그냥 갖다박아서 미친듯한 사상자가 나왔다고하던데..

문제는 한국의 상륙계획은 아직도 무작정 상륙선을 들이미는 노르망디식 상륙작전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 하고 있다는 점. 미국 해병대의 상륙작전은 해병항공단 소속 항공기들이 병력들을 육지로 실어나르는 등 완전히 입체적으로 상륙작전이 이루어지는데.

ㄴ 왜냐면 우리나라엔 오스프리 같은 해병항공단 소속 항공기가 없거든요 ㄱ-;;;

아사달 // 올림픽을 취소한건 아니고 핵을 써보고 일본이 항복안하면 실행될 작전이었습니다, 작전 날짜도 8월 30일이었고

ㄴ 네 그리고 핵 쓰기 전부터 전세는 기울었죠. 태평양 초반에는 일본이 유리하게 끌고갔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물량적인 측면이 딸리면서.. 결국 해상 주도권을 내주게 된 후 일본은 점점 뒤로 밀려나게 됐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일본의 항복을 받아낼 결정타가 필요했는데 핵과 상륙 작전이었죠. 핵-> 포기안함 -> 상륙 의 계획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왕 승기도 기운 마당에 핵 맞고 그냥 일본은 항복해버렸습니다.

무일푼-스타트렉 // 이 장면을 재현한 메달 오브 아너 얼라이드 어썰트는 콜옵의 아버지뻘 되는 게임입니다

그런거 없고 닥돌이 최고 !

저런게 진짜 해병이죠

어릴 때 저 장면 보고 무서워서 엄마랑 같이 봤던 기억이.. (악몽 한 3일간 꾸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