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와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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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2-23 10:20:59 KST | 조회 | 2,316 |
제목 |
[현재상황]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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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어머니가 약국을 하시는데
죽기전에 소원이라고.. 여튼 그래서 여주까지 내려와서 돕고잇음..
보건소 썩을 여직원 덕분에 사업자등록이 3일이 늦어서 지금 개업이고 뭐고 날리낫음
지금 녹십자 약품직원이 왓음
갑자기 궁금해졋음
녹십자 직원한테 물엇음
"저기 녹십자는 ... 어.. (적십자가 생각이 안남) .. 어.. 혈... 십자랑 무슨 관계죠? 아니.. 철십자..
아닌데.. 십.. 자가? .. "
녹십자약품직원 개정색
엄마 개정색
빨간십자가와 피, 등등을 연관지으려 계속 설명햇음
엄마가 노려보기 시작함
ㅠㅠ..
어떡하죠..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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