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짝을 보자!

등짝을 보자Ang?

빌리....

이거 베르세르크아닌가?

로켓펀치// 아 그런가요? 어디선가 주워온 그림이라서요 ㅋㅋ

베르세르크 맞고 뒷치기 당한 주인공은 나중에 저 돼지놈한테 복수하죠.

가...가츠의 어린시절.JPG

커피우유신화에도 나온 그 장면

번역자의 미칠듯한 센스로 등짝을 보자! 가 된 그 장면

후에 도노반-_- 저놈 가츠한테 털림으로 상황 종결-_-...........

저건 진짜 우리나라 번역만화 역사상 희대의 명번역
재밌는건 저부분이 언급되는게 같은 권에서 2번인가 더 반복이 되는데
그부분도 저 대사에 맞춰서 번역됨ㅋ
멋짐

저거 번역자는 정상적으로 번역해서 원고 보냈는데 편집부에서 수정한 거라던데

여튼 등짝을 보자 라는 말이 최초로 쓰인 장면?!

후장 뚫린 사나이들은 장래에 강력해진다는 증거 중 하나입죠 네

저기 원래는 뭐라고 번역됬죠? 저 번역때문에 저는 저거 읽고 다음날 친구보고 '야 가츠가 그럼 강간당한기가!'하고 큰 소리로 물어봤음(주위에 여학생들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나도 참 ㅡㅡ)

게이물 질림, 허구헌날 게이물만 줄창 올라오네

원래 대사는 '감비노가 널 팔았다' / '거짓말' / '거짓말이다'

바뀐 대사는 '감비노도 궁금해하더라구' / '등짝!' / '등짝을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