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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7-13 21:17:45 KST | 조회 | 1,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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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겪은 일입니다.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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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오늘!!!
학교에서 공부를 하다가 친구와 점심을 먹고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전화는 "동양화재" 보험 들으랍니다.
늘 그렇듯..
비과세 주절주절.. 저금리 시대에 0% 주절주절.. 하아~
그래서..
저 : "제가 지금 직업이 없어서요.. 돈이 없어서 못해요.." 라고 답했습니다.
그년 : "나이도 젊으신데, 알바같은거 안해요?"
라고 하네요.. 순간 경직됐습니다.
순간 폭주해서 좀 따졌죠..
아.. 알바해서 보험 들으라는 거냐? 먹고 살기도 바쁘다.. 뭐 이런식으로(물론 존댓말)
그랬더니.. 말하는 도중에
"네."
하고 딱 끊네요.. 아.. 능욕......
웃음 포인트는 내가 백수..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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