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엽기란 이런것

어처구니 상실한 웃음만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ㅏ하하하ㅏ하ㅏㅎ하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ㅏㅎ하하하하ㅏㅎ하

저도 미쿸은 좋아하지는 않지만 625때 지원한건 감사할수밖에 없는 일입니다.
미국이 이끄는 국제연합군이 지원하지 않았다면 지금쯤 우리는 태어나지도 않았을 수 있고 혹은 뽀글이를 찬양하고 있겠죠
아 물론 양민학살같은건 분명하게 밝혀야합니다만..-_-

미친거 아님 ? 진짜 재정신으로 한건가

새싹마저 썩어갑니다

ㅈㄹ하고잇네

리얼 빨갱이들이 서울에 꽤 있네요
경계해야 할듯

이건 뭔 병신들이야... // 저건 진짜 빨갱이다.

님들 간첩은 있습니다

없을거 같죠????

근대 하나 질문해도됨 6.25 그거 북한쪽에서 먼저 공격한거아님? 제가 알고있는게 잘못아는거임??

리얼 빨갱돋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거 재작년에했던것데

북한에서 먼저 공격한 거 맞습니다. 김일성이 모스크바로 날아가서 스탈린한테 허가를 받은 후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에 남침을 개시했고 모택동도 지원을 약속하였습니다.

08년이면 재작년꺼네. 조선일보 정치면이라 좀 미심쩍긴 한데 자세히 찾아보긴 귀찮고...

그리고 한국전쟁은 북조선의 남침이라는 게 정설임. 80년대 브루스 커밍스를 중심으로 '미국이 슬슬 떡밥을 풀어서 북조선의 남참을 유도했다' 라는 설이 유행했었는데, 소련 붕괴후 공산권 자료들이 공개되면서 북조선이 그전부터 전쟁을 준비하고 있었으며 김일성이 미국 눈치 보는 스탈린한테 허락해달라고 징징댔었던 게 확실해짐.

남침이라는게 북한이 우리를 쳤다는거고, 북침이라는게 우리가 북한을 쳤다는건데
어린놈들은 우리가 먼저 선제공격했다고 알고있다는 얘김미다 으익

그리고 나도 이명박 정권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이건 진짜 아닙니다. 저건 진짜 소위 말하는 빨갱이, 간첩으로 몰려도 할 말 없는 행동입니다. 세상에 625전쟁도 북침이라니 진짜 어떻게 교육을 받았기에 이 모양인 겁니까. 하긴 안중근 의사가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도 있으니.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지금은 청계천에서 6.25 참전용사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각 나라말로 써놓았습니다.

한번 가보세요. 땡큐 메르시 ~~

dlrp anj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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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좀 너무한데... 이거 쫌 자작극 들어간거 아닌가?? 믿기가 힘든데.

625 드립을 너무 이용해 먹는것도 마음에 안들긴 하지만 이건 너무하네;;

빨갱이들이 좀있군..

저런거보면 진짜 갑첩들이 있기는 있는모양이내요

하긴 서독에도 그많은 간첩들이 숨어있었는대 반세기동안 분단된 국가에 간첩이 없다는게 이상한일이겠지만

ㅋㅋㅋㅋ

솔까 어차피 그떄 치고박고하고있던상태여서 누가 먼저 시작했더라도 뭐라고 할수있는게 못되는데

아오지탄광 갈 선수들 강냉이말고 고기만먹었어도 포루투칼에 이렇게는 안짐 ㅡㅡ 뽀글이 ㅡㅡ

아직도 북침인지 남침인지 정확히 안밝혀짐. 중요한건 홍어돋네 ;;

홍어는 또 왜나옵니까? ㅡㅡ

글구 남침이란건 김일성이 최소 1년 이상 '조국해방'이라는 명백한 목적을 가지고 대내외적으로 전쟁준비를 해왔으니 남침이라고 하는검다.

남침은 명백합니다

홍어가 왜나오긴요, 돋으니까요

요기 덧글에도 간첩이 있는거같애

세상이 어지럽구나.............

홍어드립은 뭐야 -_- 제정신이 아닌건가요
물론 625 이전부터 38선 지역에서 계속해서 교전이 일어나긴 하고있었지만 체계적으로 본대를 동원해서 공격해온건 북한입니다.
미쿸이 침략을 유도했다거나 하는 설이 있긴 하지만 실질적으로 공격한건 북한인건 확실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도 미쿸은 좋아하지는 않지만 625때 지원한건 감사할수밖에 없는 일입니다.
미국이 이끄는 국제연합군이 지원하지 않았다면 지금쯤 우리는 태어나지도 않았을 수 있고 혹은 뽀글이를 찬양하고 있겠죠
아 물론 양민학살같은건 분명하게 밝혀야합니다만..-_-

북한 : 소련에서 지원이란 지원 다 받아가며 준비

남한 : 점심은 평양에서 저녁은 신의주에서 드립 치다가 서울 잦털림

아니 근데 홍어는 왜 나오는데;;;;

홍어는 본문,덧글과 아무 관련도 없이
그냥 특정 지역 비방용 물타기 덧글이죠 알바네요 완전

정말로 남한이 북한 친걸로 아는 사람은 좀 어이없네요.
아니 근데 홍어는 왜 나오는지 ;;;

KeenRangerHaRa는 그냥 병신.

우리 학교에 있는 제일 무식한 새끼도 북한이 먼저 공격했다는 걸 알아요.

ㅋㅋ 글이나 리플이나 이건 뭐 답이 없네.

이자슥이 이게 다시한번 625 한번 터지고 부산으로 피난을 한번 더 가봐야 아아아아 이래서 우리할아버지들이 괜히 국가유공자가 아니였구나 하고 사진 복구하러 잿속 뒤지고있을꺼야잉

리플보니까 '간첩도 있는거 같네' 분위기인거 같은데
저는 왠지 주변에 간첩이 졸라 깔려있을거 같은데요ㄷㄷ
솔까말 간첩 진짜 많은데 여기에 눌러붙거나 대부분 쉬쉬해서 안잡히는거 같아요 정말로.
아고라같은데는 판을 치는 거 같고요.

어찌 됐든 전쟁이 났고 그거 때문에 많이 죽었고 아직도 모르는 곳에 묻힌 사람들이 많고....
에효 머이래 나라꼴이..

급 정신 없음.

우리 할아버지께서도 국가 유공자 이신데 ( 아마 6.25 인가 그 이후인가... ), 들어보면 부칸이 먼저 침범했다고 합디더. 근데 이거 사실이잖아

북한이 선빵때린건 맞는거 아닌가염 ㅡㅡ;

이런 개념없는...

에휴.. 그냥 답이 없음

저거 2008년에 촛불폭도 6.25 화형식 하고 올라온거 아닌가요. 저거 보고 진짜 촛불좀비나 다름없다고 생각했는데 말입니다 -.-;

그리고 홍어라는 말 좀 자제합시다. 네이버 댓글봐도 기분나쁜데 굳이 여기서 쓸 필요 있나 싶네요.

북한이 먼저 침략을했다는걸 모르는 인간은 대한민국의 쓰레기임
저거 낙서하고 훼손시키는것도 마찬가지

이승만도 김일성도 서로 선빵 때리려고 했으나.. 미국은 이승만에게 군사 지원을 꺼려했고.. (거의 하지 않았죠 지원 하면 바로 올라갈 것 염려했기에... 올라가면 소련 러시아 참전에 전쟁이 확대될테니까요..)

반면 소련은 김일성을 지원했죠.. 다수 탱크와 무기를 지원했고.. 결국 이건 남침으로 이어졌습니다.
심지어는 스탈린이 김일성에게 남침을 허락까지 했고.. 중국은 이에 지원의사를 밝혔죠.. (이후 중국군은 결국 6.25에 참전까지 합니다.)

간첩 없다 없다 하시는데... 남한 공작원이 북한으로 잠입해서 간첩활동 시작하는 것 보다 북한 공작원이 남한 들어 오는 게 100배는 더 쉽습니다. 우리나라는 개방형 국가고 북한은 폐쇄형 국가니까요
-_-a;; 모를 뿐이지 지금도 간첩 수천 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 군인인 제 동생의 말로는 3천에 육박한다고 하더군요. 소재파악은 다 되어있는 상태라 전쟁나면 그녀석들이 제일 먼저 죽는다고;;

독재시절에 애꿎은 사람들 간첩으로 몰아서 때려죽인 전적이 많아서 그렇지, 바로 옆에 사람 생긴것도 비슷하고 쓰는 말도 비슷한 적국이 있는데 간첩이 없다는게 더 이상한 일.

근데 간첩이란게 별게 아니라 걍 스파이인데, 아고라니 뭐니 인터넷에서 날뛰는 종북잉여들은 간첩이라 하기엔 그 수준이 존나 안습함-_-

다 좋은대 제발 전쟁터 끌려나가서 개죽음 당한 사람이 고귀한희생이니 뭐니 하지는 말았으면 좋겠내 살고싶어서 싸운거지 영웅심으로 싸운게 아니라는 근본적인 문제만 잘 인지하면 6.25로 애국심 고양시키는대 불만은 없음 군대식 정신교육은 좀 꺼지고.. 내 친할아버지만하셔도 전쟁시에 딸 둘을 잃고 참전하셔서 다리에 총상을 두차레당하시면서도 전쟁터에 계속 가셨고 전후에는 평생 쩔뚝이며 거동이 불편하셨지만 항상 남을 증오하지 말라고 가르치셨고 북한에계신 큰할아버지를 걱정하면서 사셨는대 마치 이시대의 전쟁격은 할아버지들은 다 수구세력인거처럼 말하고 -,.- 보수던 진보던 그시대의 계보를 이어주는 사람들이 존재하는거임 기득권이 보수층이니까 영감들은 다 보수적인걸로 나오는거 뿐이지 -_- (이런거 모르는 민주당쪽애들도 자기들 계보도 모르는 사이비일 뿐이고)

6.25의 가장큰 의미는 두번다시 전쟁을 하지 말아야한다는거지 쓸때없이 북한이랑 적대적인감정 고조시키면서 분위기 험학하게 만들자는게 아님 그리고 전쟁책임은 당연히 1차적으로 북한에게있고 가장 큰 책임 역시 북한에있지만 한국군이 병신짓한것도 만만치않은대 그것좀 감추지말고 전후에 말도안되는핑계로 사람들 대거 학살한것도 좀 감추지말았으면 좋겠고..

그건 맞지만.. 잘생각해봐야 합니다..분명 남한이 북쪽에서 만행을 지른 것도 많지만... (사실.. 북한은 남한으로 내려오기 전에 아주 철저한 준비를 하고 점령하자마자 바로 행정부, 경찰을 대려와 점령을 해버렸죠.. 반면 남한은 그냥 UN군과 같이 올라가는데 급급했고... 통치는 미군에게 거의 일임되어... 시민들의 불편과 편의성은 거의 무시되었다는 점도 크지요.. 또.. 빨갱로 몰아가며 북한편을 들었던 사람이나.. 구지 언급은 안했습니다만.. 무고한 일반 시민들을 많이 학살했으니까요..)


북한이 먼저 전쟁을 선포하고 내려와서 전쟁의 비극이 생긴 것이 맞거든요.. 어찌됬든.. 남한이 북한에 올라가서.. 북한에서 뻘짓 했던 안 했던 원인 제공이 북한이라는 거죠.. 예를 들자면.. 2차 대전을 일으킨 독일은.. 자국 국민들의 수많은 피해를 똑같이 입었으나..(실제로 독일 시민들도 많이 학살 당하긴 했습니다 묻혀서 그렇지..) 찍소리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군대 파병 이야기만 나와도 수많은 비판과 욕을 바가지로 먹는 게 현 독일 실정입니다. 2차대전의 원인제공 했을 뿐 아니라 유태인같은.. 수많은 학살을 자행했기 때문이죠...... 일본 또한 식민통치 진주만을 먼저 습격하고.. 2차대전의 주범의 한축으로서.. 현재 군대마저 해체당하고 자위대로 바꿔 유지하고 있잖아요. 분명 일본은 무장해제하고 있던 진주만의 군인 뿐만아니라, 주둔하고 있던 진주만의 수많은 사람을 학살했고. 일본이 점령하고 있던 식민지의 사람들을 강제동원하고 인체 실험하고 했기에... 원폭의 피해에.. 큰 소리 못내고 있는겁니다.. 원폭은 군인, 일반인 가려서 죽이진 않으니까요.. 그냥 폭발하면 무고한 시민이던 무장 군인이건 먼지가 되버리니까요.. 그래도 독일과 다르게 일본 몇몇 관리들은 자신들이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뻘 소리를 하니까 좋은 소리를 못듣는거잖아요..


보수진영이다 진보진영이다.. 그런 건 전혀 상관 없습니다.. 민주당이다 한나라당이다 그런 거 상관없습니다. 북한이 먼저 시작한 전쟁이라는 걸 가릴 필요는 없습니다. 늦던 빠르던.. 언젠가 북한은 반성을 해야 하는 건 사실입니다.


분명한 사실은 전쟁은 끔찍한 것이므로.. 진보던 보수던 전쟁은 피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위대한 전쟁사' 위대한 전쟁 승리 라고 하는 건 어찌보면... '대량 살육의 기록' 이니까요 (...)

에이... 오타가 뭐리이 많아.. 수정은 패스 --;

거 북한이 선빵치고 나쁜짓 더 많이한건 생각할것도 없는 검증된부분 맞는거구영;

ㄴ 그렇긴 해요..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건 워차피.. 통일 후 후손들의 몫이 될텐데..
또.. 역사의 기록은 '승자의 기록' 이기 때문에 패자는 철저하게 묻히는 게 거의 대부분인데..
그렇기 때문에.. 사실 북한은 살아남기 위해 강경책을 펼치는 거니까요...;;

와... 장난아니다

근데 좀 조작의 냄새가..
.. 65살된 분이.. "점잖은 차림의 40대 신사" 라고 표현하지는 않을거 같은데..
그리고.. 손녀딸이 "625는 북침이다" 라고 배웠다고 내일 가서 따진다고 하는 부분도 .. 좀 의구심이..
(어제밤에 들었으면 당연히 오늘 가서 따져야죠!)

그리고 보통 전시물을 전시할때는 누군가가 한명정도는 전시물 관리를 하는게 정상인데,,

전시물 태우는게 너무 평화스럽네요.. 막는 사람도 없고, (막는 사람이 있었는데 쳐맞았아서 제압되었다는 얘기는 없고) 대체 저기 불타는거 구경하는 사람들은 누구란 말입니까?

간첩은.. 정부에서 여론몰이할때 한명씩 잡아다가 뭐라하는거아닌가용...

2010/06/23 9시뉴스 보셨는지는 모르겠는데,
북침이 맞습니다. 김일성(진짜 식민지 시대의 김일성장군인지는 모름. 나이와 외모가 달랐으니..)이 스탈린에게 47차례동안 남침을 주장해왔지만, 스탈린은 거절했죠, 오히려 모택동(마우쩌둥)에게 북한을 도아주지 말라는 그런 말까지 했는데, 1950년 6월 25일 새벽4시 승인을 받고는 침공한게 맞죠.
남한&Un연합군이 치고 올라간것은 남한이 부산에서 마지막 보루 지키면서 맥아더장군이 인천 상륙작전을 성공시키면서 올라갔다가, 중국군의 투입으로 다시 내려오고 이런걸로 알고있습니다.

PyriNel //
북침 -> 북한이 공격 당함
남침 -> 남한이 공격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