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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민토르
작성일 2010-06-06 19:13:51 KST 조회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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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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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용어로는 교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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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Dios (2010-06-06 20:29:4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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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겔 꼽을려고 혈관 못찾아서 바늘로 몇번씩 찔러보는거 저거 존나게아픔 아 시발 내가 진짜 병에 처음걸리고 병원에 처음입원했을때

좀 년차좀 되는 레지들이 와서 찔러줘야지 년차도 안되는 새끼들이 혈관 못찾고 존나 쑤셔되는게
진짜 최고로 많이 쑤셔진게 17번정도였나?

결국엔 포기하고 간호사가 했더니 한번에 찾았어
HealthBattery (2010-06-06 21:04:4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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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슬프다 아흙흑ㄹ
아이콘 [라이딩]공속이 (2010-06-06 21:21:4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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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게 아푸겠당..ㅜㅜ
아이콘 루디 (2010-06-06 21:37:3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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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막 대학병원 응급실덜덜덜 실려가서 으얼ㅇ억 나죽네 하면
늅늅의대생분들 와서 ㅎㅎ 피검사부터할께여
아야 아야 아야
ㅈㅅㅈㅅ;
이거슨 진리
devastator[w3g] (2010-06-06 23:09:2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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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비슷한 경험을 겪어본 나로선 에잉-_-

상병때 하필 투통인가 편도선인가 뭔가 비슷한거였나로 하루 정도 입실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군의관이 의무병보러 야 얘 링겔 좀 꽂아라 했음. 근데, 이 의무병들이 로테이션으로 실패를 해서 한 8군데?
10군데?를 찔림-_-

첫 타자가 실패하자 뒤에 있던 애가 "병시나 그것도 못하냐? 이리줘봐" 라해서 배턴 터치 받고는 하는데, 이 둘째 타자도 혈관을 못찾고 실패-_- 2군데를 헛 찔렀고...... 이어서 3번타도 비슷하게 실패-_-
그렇게 토탈 8군데? 10군데? 하여간 실패 연타가 터짐-_- 그리 아픈건 아녔으나 짜증이 살살 왔음.

그런데 마침 그걸 군의관이 봄-_- "야 뭐야 너네 아직도 링겔 못 꽂았냐???;;" 이말을 하자 그들이 이구동성으로...... "혈관이 안보입니다-_-", "에라이 ㅄ들....." 결국 보다못한 군의관이 투입-_- 그런데......

"아 ㅅㅂ 너 정체가 뭐야 혈관 왜 안보여?"

군의관마저 이래서-_-; 결국은 "에라이 모르겠다" 하고 한군데를 찌름, 근데 그게 혈관이여서 성공-_-
그렇게 한 20분? 쯤 소비해서야 링겔을 꽂았다는 거......-_-
아이콘 웃는얼굴에선빵 (2010-06-07 00:34:1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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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나 병원에 어깨수술해서 입원했을때 일인데.
오른쪽 어깨를 수술해서 오른팔에는 링겔 못놓고 왼팔에 놨는데 이미 왼팔엔 가득달려있어서 왼발등에 놓게 됐는데
아는분들은 알겠지만 발등에 링겔놓는거 진짜 고통스러움 정말 끔찍하게 아파요.
간호사나 의사가 직접해도 캐아픈 발등링겔을 레지가 했음.
레지가 혈관못찾아서 한 6번정도 찔렸나..
빡쳐서 레지가라고 화내고 결국 간호사가 한방에 발등에 꽃았죠(물론 그 한방도 엄청 아팠습니다)
아이콘 파괴의노래 (2010-06-07 04:51:3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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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문안 갓을때 레지가 혈관 꽂아놓고 아니네 라면서 냅다 뽑은덕에
친구놈 팔에서 10초정도 출혈되엇던거 생각나내요 ㄱ-
지나가던 간호사가 들고가던 거즈 뺏어다 지혈시켯던 기억이...
고철덩어리거인 (2010-06-07 05:28:5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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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 군대 의무대에서 후임 하나 뻗어서 데꾸갔더니 의무병 고참밖에 없는데 이색히가 존나 고문관 ㅡㅡ

이색히가 내 죤슨같은 후임 팔에다가 링거 꼽는다고 꼽았다 뺐다를 반복하더니 결국 내무실이 피로 얼룩지는데... 그때 등장한 내 동기 의무병(당시 30살 형님 ㅎㄷㄷ)이 뺏어서 링거 꼽아줌.

내 후임은 일사병이 아니라 과다출혈로 제대할 뻔 했음. ㅋㅋㅋㅋ
아이콘 엄친아사촌형SARS (2010-06-07 07:52:0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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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전 초5때부터 팔에다가 바늘 썼는데..... [현제 대1이요]

혈관 찾는거 어려울 때도 있습니다, 특히 남의 몸을 할때는 더 여려워요...

[자기 몸 할때는 훨씬 쉽고, 오래했으면 훨씬 더 쉬움]

너무 까진 맙시다.. [그래도 적당힌 깝시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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