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루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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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08-24 19:05:03 KST | 조회 | 2,282 |
제목 |
이쯤에서 글유머 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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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어느 작은 마을에서 장례식이 있었다.
죽은 사람은 술주정뱅이이며 가족과 모든 마을 사람들을 괴롭히기만 하는
악질이었다. 모든 사람들이 통쾌해했다.
장례식에는 가족과 몇몇 마을 사람들만이 참석했다.
그런데 그 마을 목사가 순례를 가서 옆 마을 목사를 불러
장례를 했다.
그는 그가 누군지 모르고 말했다.
"우리는 좋은 친구를 잃었습니다. 좋은 아버지이며 남편이었고 훌륭한 이웃
이었습니다. 늘 우리에게 기쁨과 행복을 선사했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러자 부인은 관 앞으로 달려가 관을 열어보려고 애를 썼다.
"부인, 진정하십시오. 부인의 마음이 얼마나 아픈지 압니다."
그러자 부인 왈,
"아니, 저희 남편이 맞나 보려구요.
글수레 1992 「심심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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