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꺼 이어서.
1. 군생활을 통해 조국을 지킨다는 보람을 느낄것 같다. - 군생활 하는 사람들 못해먹겠다고 입에 달고 삽니다.
2. 군대 갔다오면 몸 좋아지는지 안다. - 철저한 자기관리
3. 해병대, 수색대 나오면 힘들게 군생활 한것 같다. - 군복만 입으면 힘듭니다.
4. 친구가 휴가 나와서 군대 재미있다고 하면 정말 재미있는지 안다. - 그 재미있는 곳에서 왜 휴가 나왔나요? 평생 거기서 살라고 하세요.
5. 전쟁 나면 지휘관은 앞에서 진두지휘 하는 것 같다. - 뒤에서 명령 내립니다.
6. 장성계급이 와서 격려해주면 군생활에 큰 힘이 될것 같다. - 안오는게 장병격려
7. 군생활중 공부 하겠다. - 주경야독이랑 같은 말입니다. 정말 힘듭니다.
8. 군대는 아무리 좋아져도 군대라는 말을 이해 못하겠다. - 정말 아무리 좋아져도 군대.
9. 요즘 군대랑 신세대 장병이랑 안맞는것 같다. - 군대랑 성격 맞는 사람 있나
10. 국방부에서 보여주는 사진이 실제 군생활인것 같다. - 그런데도 있습니다.
11. 요즘 군대 돈, 빽 안통하는 것 같다. - 가끔씩 왜 난 인맥이 이러냐 하고 원망합니다.
12. 군인들 건빵 좋아하는지 안다. - 요즘 대세는 px
13. 후방서 군생활 하면 편한지 안다. - 어디나 힘든건 마찬가지입니다.
14. 전역한 사람들이 병영캠프라는 말이 사실인지 안다. - 아무리 좋아져도 군대
15. 전역한 사람들이 너무 군대가 헤이해져 간다며 빡세게 굴려야 한다는 말이 사실인지 안다. - 군인들 x되라라고 하는 말입니다.
16. 공익, 면제 무시 하는게 군대 안가서 그런지 안다. - 부럽습니다. 누구는 2년 x뺑이 치고 못가는 사람은 안하고 말고 식입니다.
17. 요즘 이등병생활 편한지 안다. - 누가 뭐라고 해도 막내입니다. 막내생활이 편할까요?
전에 썼는데 카테로리 지정 안했다고 삭제.
지휘관은 대게 뒤에 있습니다. 사기에 큰 도움이 되겠지만 죽으면 사기 급저하라서요. 앞에 있다 싶으면 1.4들어갑니다.
군생활 힘들다는게 통제받는 생활이라서 그럽니다. 어느 누구나 그렇게 살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