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실수>
손님 : 저기요, 헤드셋 되는 마이크 주시겠어요?
본인 : 네?
손님 : 성냥개비나 촛불 주세요.
본인 : 네?; 뭐에 쓰시게요?
손님 : 당연히 담배.. 아! 라이타 주세요;;
<애들 속이기>
꼬마 : 아저씨~! 화장실이 어딨어요?
본인 : 음 여기서 문에 나가서 1층으로 내려가서 오른쪽으로 틀어서 쭉 가면 김밥나라가 있는데 김밥나라는 지나가면 주마음선교회라고 있는데 거기 2층으로 올라가면 화장실이 있고, 둘 중에 왼쪽이 남자화장실이야.
꼬마 : 네! 알겠어요!
꼬마 1 : 아저씨 물 어디서 먹어요?
본인 : 저기 바로 옆에 있자나.
꼬마 1 : 물 먹는데 돈 내나요?
본인 : 2만원.
꼬마 1 : 헉! 야! 여기 물 먹는데 돈내고 먹어야된데.
꼬마 2 : 얼마?
꼬마 1 : 2만원!!!
꼬마 2 : 헉! 우리 돈 없는데;;
꼬마 : 아저씨 이 햄버거 얼마예요?
본인 : 만원
꼬마 : 어...어.. 여기요!!
본인 : (어!?)
꼬마형 : 야 잔돈은?
꼬마 : 빵에 내 모든 돈을 다 썼어!
(나중에 가서 돈줬음;)
꼬마 : 아저씨~! 1시간 주세요.
본인 : 흐응~ 넌 특별히 귀여우니깐 3600초 넣어줬다.
꼬마 : 우와? 정말요? 감사합니다!
꼬마 : 아저씨~ 카트 쿠폰있어용?
본인 : 이거 개당 천원인데 살래?
꼬마 : (천원 두장 주면서)여기요~
꼬마 : 아저씨 500원 추가요~
본인 : 몇번?
꼬마 : 18번이요.
본인 : 뭐? 너 나에게 방금 욕했냐?
꼬마 : 아..아닌데요. 아니예요. 일팔번이요;;
<떠든 아이 대처법>
*혼자 떠들경우
1.조용히 하라고 한다.
2.그래도 떠들면 머리를 들이 박고 또 떠들면 여기서 머리로 지진다. 라고 경고
3.그래도 떠들면 머리를 들이 박고 지지고 겨드랑이 간지롭히면서 또 떠들면 더 고통스럽게 해준다고 한다.
4.그래도 떠들면 머리를 들이 박고 지지고 겨드랑이 간지롭히면서 "나가 이새꺄" or "니 컴퓨터는 내 손안에 있다라는 것을 잊지마라"
*둘이서 떠들 경우
1.혼다 떠들경우와 비슷함.
2.저기 흡연석의 정 가운대에서 담배향을 음미하며 게임하게 해주겠다고 으름장 놓는다.
3. 만약 둘이 같은 게임이고 이름을 안다면 카운터에서 원격 조정해서 채팅창에 입력한다 "사랑해. 원희야." 저 멀리 다른 떠든애가 말한다. "미친새끼!"
4. 귀에다 속삭인다. "떠들면 둘이 뽀뽀하게 한다."(머리잡고 강제로 부딫히기)
*다수가 떠들 경우
1.일단 한아이에게 해딩을 하고 간지롭힌다. 그 다음 "니들이 떠들면 얘가 계속 당한다." - 그 뒤 그 아이가 다른 아이가 떠들면 조용히해! 라고 한다.
<어른이 심하게 떠들경우>
1.야한 유투브 동영상을 띄운다.(손님이 지적하면 야한 사이트 들어갈때 뜨는 바이러스라 해두고 대충 해결하는 척하면서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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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눈 넘 많이와서 그런지
여기가 시골쪽인데 오늘 꽤 한적해서 적어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