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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블루베리맛
작성일 2007-07-21 23:59:03 KST 조회 1,560
제목
해리포터 7권 결말 (아랫거에 이어서)
볼드모트가 사라진줄 알고 기뻐했던 해리와 그 친구들은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이 다가 아니였으니, 방학을 맞은 한 머글 소년이 '바람의 나라'라는 게임의 도사 레벨 99를 만들고 부활주문을 익혀 인터넷에 유포한것이 시작이 되었다. 볼드모트 추종자들은 그걸 얼른 익혀서 모두 도사 레벨 99를 만들고 부활주문의 에너지를 한곳에 모아 볼드모트를 부활시켰다. 볼드모트는 부활이 되니깐 마법사들의 세상이 너무 많이 변해 있었다. 모두들 지팡이는 더이상 사용하지 않고, '포스'라고 불리우는 무서운 기운을 이용해서 상대를 제압하고, '라이트세이버'라는 이상한 물질로 된 지팡이를 소지하고 있었다. 볼드모트 역시 라이트세이버와 포스를 얼른 익히고, 추종자들에게 가르치면서 죽음을 먹는 자들의 세력을 넓혀갔다.
한편 해리는 볼드모트가 세력을 키우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조용히 쇼핑센터에서 필요한 물건들을 구매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좀비들이 몰려오면서 옥상에 갇히게 되었다. 다행히 아슬아슬하게 헬리콥터에 타고 탈출했는데 그건 바로 디셉티콘의 병사였다. 해리는 어쩔수없이 자신의 오토봇군단을 다시 한번 소집하게 되고, 한 머글이 쓸데없는 큐브를 메가트론의 가슴에 갖다 박는 사고가 일어났다. 해리는 오토봇군단을 소집한걸 후회하고 마차경기와 검투사 경기를 즐겼는데 벤허와 글래디에이터가 잘 싸우는 것을 보고 칭찬을 햇으니 그게 바로 "주사위는 던져졌다'라는 말이다. 해리가 이것들을 즐기고 있던 어느날, 자신이 너무 놀고 있는걸 깨닫고 루비콘강을 건너서 이스라엘에 주둔하고 잇던 도중 볼드모트가 6월 25일 새벽에 몰래 남침하였는데 이게 그유명한 6.25 전쟁이다. 이것으로 인해서 영국과 프랑스는 무려 천만명에 달하는 사상자를 내고, 노벨이란 사람이 만든 다이너마이트가 유용하게 쓰였다고 한다.
결국 해리는 아주 조용하게 공격을 감행할 작전으로 우주인 군대를 소규모로 모으기 시작했는데, 그게 바로 SOS단이다. SOS단의 하루히라는 대장은 여러 우주인을 포용하면서 상당한 군사력을 자랑하였고, 군기 또한 강력했지만 당분간 방송상의 문제로 파업하게 되었다. 결국 남아있는 모든 대군을 이끌고 볼드모트와 결판을 내러 가던도중에 어디선가 날아온 화살에 맞아 죽었으니, 그곳이 낙봉파로, 백마를 타고 가던 머리좋은 장수가 죽은 곳이다.



이제 3편을 기대해요~

대략 바람의나라 + 스타워즈 + 트랜스포머 + 새벽의저주 + 2차세계대전 + 시저이야기 + 6.25전쟁 + 글래디에이터 + 밴허 + 노벨이야기 + 스즈미야하루히 + 삼국지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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