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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7-07-30 19:48:46 KST | 조회 | 1,5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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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마스터 케리건 히오스에 만들어달라고 글쓸려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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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그레이메인과 바이킹과 아바투르가 생각이 나서
눈물을 왈칵 쏟고 생각을 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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