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워 쇼군 2 폴 오브 더 사무라이 해보는데

이 시대가 진짜 최고 아닌가

 

전열보병 vs 검병, 창병

 

 

검기병을 기관총에 전면 돌격시키는데 묘한 희열을 느낀다

 

뭐 사무라이 영웅? 이건 암스트롱포라 해

 

 

 

나는 창기병의 부활을 국방부에 줄곧 요구해 온 사람이지만 화력이란 것은 로망이다

상황병들이 그럴때마다 숨겨둔 위성전화 들어서 잘 안되더군요

정말로 창기병을 요구하지는 않으셨으리라고 믿겠습니다

저는 이 분이 GP에서 주기적으로 통신선을 끊고 "뭐??? 사령부와의 통신이 끊겼다고??? 이건 실제 상황이다! 사령부가 당한 이상 우리가 독자적으로 움직인다! 전투 준비!"를 외쳤다고 믿고 있습니다.

상황병들이 그럴때마다 숨겨둔 위성전화 들어서 잘 안되더군요

저도 몰락 최근에 하는데
모드 깔아서 병종들 다양하게 해서 하는 맛이 좋음

창기병이 점멸쓴다면 괜찮을지도

병사들 앞에서 정말로 말을 꺼냈을것 같아서 무섭다

그런데 대게 한번 떠보고 싶다 이렇게 생각하는 애들이 많더군요. 정말 자랑스러웠습니다.

선택을 강요당한 이들에게 묵념을

이거 완전 소대장이 강요한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