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테일] 샌즈 29트만에 클리어...!

죽이진 않았습니다. 으어아 엄청 어렵네요;;

 

다른건 다 괜찮아도 마지막 빙글빙글 가스터 블래스터랑 같은 방향으로 빠르게 하트 던지는게 피하기 힘드네요.

 

다음에 노히트런 한번 도전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일단 어려운 불살루트 먼저 깨야하려나요 흠...

 

여튼 언더테일 역시 너무 재밌네요.

샌즈는 이런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저에게 난적과 같은 존재라서 2회차 몰살 루트 진행하려다가 패턴보고 포기(.....) 해버렸습니다.
그냥 세이브 데이터 지워버리고 1회차 처음부터 다시 해버렸죠. 2회차 불살루트 진행할때는 굉장히 쉬웠던 것 같았습니다.
그나저나 언더테일 배경음악 너무 좋지 않나요? Last goodbye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Megalovania를 다들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전 이쪽에 더 마음이 쏠려서 말이죠..
허허...어쨌든 수고하세요

ㄴ언더테일 지를때 사운드트랙까지 다 질러서 매일같이 듣고 있습니다 허허 Heartache랑 Once upon a Time, 그리고 His Theme이였나..? 마음에 들고 추가로 Battle Against a True Hero도 좋더군요. 솔직히 말하면 역시 Megalovania가 제일... 핡
게임하면서 사운드트랙을 따로 받은적도 처음이고 게임 외에서 듣는것도 처음이네요 ㅋㅋ

전 Reunited하고 Heartache 곡이 맘에드는데.

언더테일 같은 게임을 만들고 싶음.

ㄴ음 사실 개인적으로 노래의 퀄리티가 하나도 빠짐없이 다 좋아서... 그리고 저와 꿈이 같으시군요!

팬메이드 패러디인 stronger than you 노래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