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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2-12 19:56:20 KST | 조회 | 2,5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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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위쳐 엔딩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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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도비드 암살하고 싶었는데 퀘 꼬여가지고 놓쳐버림(살쾡이 강화 하의 도면도 물 건너가고)
그래서 살쾡이 제외하고 각 교단별로 마스터 제작하는데, 돈이 꽤 많이 들더군요. 3만 들었나, 30시간 넘게 루팅해서 수집했던 고급 재료들로도 모잘랐고.
원래는 살쾡이 교단 장비를 주력으로 쓰려고 했는데 상술한 이유로 물 건너갔고, 곰 교단 코트 간지랑 늑대 교단 재킷 간지에 반해서 바꿔가면서 썼음. 그리핀 교단? 마법은 겁쟁이들이나 쓰는거야.
분기가 굉장히 다양한 멀티 엔딩인 것치고는 꽤 여운이 남는군요. 후우.
게롤트 외의 다른 주인공도 생각하기 힘들고 세계관 안에서 결말 지을 수 있는 이야기도 다 나왔고. 결점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하나의 게임으로서, 그리고 시리즈의 결말(솔직히 위쳐2가 개판이라 전부터 좋아하는 시리즈는 아니었지만)을 종결 짓는 완성작으로서 화려했습니다.
이거 하고나니까 가울 출타가 얼마나 거지 같이 나온건지 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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