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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6-21 20:56:01 KST | 조회 | 1,6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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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소울 2: 원죄의 탐구자로 타임머신 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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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구도 버그가 고쳐졌을 뿐인데 이렇게 사람을 붙잡아 두다니 ㄷㄷㄷ;
패드를 너무 오래 붙잡고 있어서 손가락이 너무 아프네요.
아.. 몹 배치가 변한 부분이 많습니다. 청의 성당 문 앞에 웬 용 한마리가 불을 뿜고 있어요. 뛰어들어가서 근접전 시도하면 쉽게 잡습니다만 불 한방 잘못 맞으면 다크소울1에 나왔던 헬카이트의 악몽이 되살아 납니다.
나온 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아니면 원래 서치 잘되던 하이데의 큰 불탑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멀티플레이 서치도 깔끔하게 잘 됩니다.
덕분에 초반 소울 모으기도 매우 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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