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의 분위기는 언제 봐도 아쉽다.

그 디스토피아스러운 분위기는 어디로 가고..

테란이 너무 잘 사는게 맘에 안들어(?)

프로토스는 고향잃은 새끼들이 아직도 멋이나 부리고,

좀 처절함이 있어야 하는데

저그는 영화 에일리언을 본 딴 기괴한 외계생명체가 아닌

이상한 공룡집단으로 쥬라기 원시전 찍고 있고

스토리 진행에 처절함, 암투를 좀 넣으란 말이야

할리우드마냥 러브씬 처넣지 말고!

자날 분위기는 스1에 비해서 나았는데 마지막에 케리건 구하게 되는것부터 좀 망삘이었음...
페닉스 뒤진건 다 잊어버림

절친한 친구도 버리는 마당에 외계인 하나 못 잊겠습니까.

사실 레이너 인성이 개쓰ㄹ....

뭐라는거야! 캐리건이 다시 감염되니까 짐레이너가 페닉스 언급하면서 진심으로 화내는거 못봤습니까?
제라툴이 미래만 안봤어도 이미 캐리건은 콱 뒤져버렸어

사실 유물에 정화되면서 썅년 케리건은 뒤진거나 마찬가ㅈ...

공허의 유산에서 복구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