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닉바뀐 템즈군입니다

 

여기에 여자친구님의 그림을 납품하곤 했었지요

 

"워크래프트3"는 게임을 얼마 안하는 제가 즐기는 몇안되는 게임 중 하나고,

 

그러다보니 여자친구님도 이 흥미로운 세계관에 빠져서 이쪽의 그림을 곧잘 그리게 되었습니다.

 

물론..여자친구가 rts를 힘들어해서 저희들의 어랭성적은 좋지 못했습니다(2승 20패)

 

그렇지만 즐기는것에 의의가 있으니까요~

 

요새 가끔 자게를 보면 궤변을 올린다고 너무 쓸데없이 공격적으로 나오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게임은 즐기는 것이고 궤변은 궤변일 뿐, 그냥 무시하고 넘겼으면 합니다.

 

여자친구는 고3이 되고 저도 올해 중반 군입대를 앞둔지라..악의없이 헤어진지는 꽤 됐습니다만

 

저희의 우애는 변함이 없습니다 ^^; 앞으로도 그림 납품받으면 자주 올리도록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