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나온 매스탈론의 파해법은 거의 초반에 피해를 많이 줘서
탈론 나왔을때 압도적인 숫자로 밀어붙이거나 타워로 굳혀버리는 방법입니다.
결과적으로. 매스탈론이 별견제없이 이루어졌을땐 오크가 특별히
대항할만한 사항이 없다는 말도 되겠죠. 그렇다고 이대로 질 수는 없는거니까
한번 유닛으로 매스탈론을 이길 수 있을까 연구해봅시다.
1. 매스탈론을 상대할수 있는 지금 보통 쓰는
레이더+설렁탕.- 충분히 쓸만하지만. 문제는 설렁탕이 먼저떴을때의
문제가 제기됩니다. 설렁탕이 어느정도 가춰지면 할만하다 생각됩니다.
2. 땡레이더- 그루비가 매스탈론을 이걸로 상대한다고 하는데
일단 다 뜨지 않게냐는 생각이 들지만, 매스탈론이 되기전에 얘네들은
윈드파괴에만 주력으로 신경쓰면서 갖춰지면 할만 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3. 헤드헌터- 타이밍이나 뭘로 보나 헤헌이 어쩌면 매스탈론의 타개책이
될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충원속도도 빠르고, 나엘의 병력보다
더 많은 상태에서 띄우려면 나엘이 난감한 상황에 빠질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경우에는 판다가 좀 압박이 있겠군요.
4. 샤먼- 퍼지의 소환물제거에도 쓸만하지만 라쉴- 마업탈론보다 더 빠른
시간에 나오다는 장점과 탈론이나 아쳐가 비교적 뭉쳐다닌다는 속성에
사용해 볼만 합니다.
5. 땡뱃라- 건물테러말고도 인구수2기떄문에 탈론자체에게 큰데미지를 줄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또한 윈라와는 다르게 크로우폼의 압박도 없으니깐
요.
뭐 이까지는 대략적인 이론의 상성이었습니다.
실제 상황에선 파해법이 될지 안 될지 모르겠습니다.
매스탈론의 파해법에 대해 더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