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야외 pvp필드는 얼라가 호드보다 우세할까?

참고로 저는 오리때 아라소른 > 헬스크림 > 달섭 토박이 > 섭통합한다고 해서 세나로 옮김(그러나 통합 안함  뻥임 -_-+)

아라소른 섭에서 시작했고 헬스크림인가 통합되어서 거기서 하는데

얼라가 많아서 정말 호드들이 불쌍하고(잿빛 골짜기 호드들 엄청 썰다가 느낌)

다시 서버 옮겨 키울까 하다가 본게 아즈랑 달라란이 있었음

여기는 호드기들이 초창기부터 많았음

좀 재밌게 할려고 달섭 얼라를 골랐고 곧 후회...(토륨서 시체끌며 상층간 추억이 있는가?)

불성 열리고 후반엔 쿠엘탈라스에서 썰려가며 일퀘도 하고

리분땐 호디르 일퀘 역시 썰려가며 일퀘하고 오죽하면 새벽에 일어나서 일퀘하고 갔을꼬

격변때도 호드기들 너무 많아서

하이잘 불땅 일퀘할때도 털리고 -_-;;

이긴적도 있지만 숫자로 털리는 수가 더 다반사라 음..

아무튼 이런데 웃긴건

불성떄 알투사 시절은 얼라가 약간 우세였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호드기들도 팽팽했는데(룰방으로 변질되버렸지만)

겨손, 톨바라드 같은 경우엔 얼라가 호드 썰고 다님

이번엔 아쉬란 생겼는데 아쉬란도 얼라가 호드 썰고 다님(달섭에서 이주 해버린 세나 얼라)

호드가 얼라 최사 잡기 진짜 힘든 반면에

얼라는 호드 대장군을 주머니 속에 물건 꺼내듯 마구 썰거 다님

옛날에도 겨손, 톨바라드 시절때도 얼라가 호드보다 우위에 있었음(달섭얼라라 달섭밖에 모름)

대체 이유를 모르겠음

얼라 신컨 호드 발컨 이런건 허황된거 같고

호드에 병x가 있다면 얼라도 병x있는건 당연한거고

맵 밸런스가 너무 얼라한테 치우친건지?

듣자하니 호드는 얼라 최사 따는거 포기하고 유물공대 만들어서

얼라가 대장군 따고 맵 이벤트 하는 동안 따로 돌아다니며 유물이나 노리고 팡옹이나 조지는걸로 만족한다던데

흠냐..

그냥 필드 pvp장소인 겨손 톨바라드 아쉬르 왜 얼라가 계속 우세한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장막 테라크나 나그란드에서 호드들한테 선공당하고 쫄면서, 싸우다 숫적으로 털리고 시체 찾으면서 만렙찍었는데

아쉬란 오니까 여태 털리며 렙업한 우울한 기분이 싹 보상 받는 기분이랄까나 -_-

ps. 달섭 겨손, 톨바라드랑 세나 아쉬란만 경험해와서 쓴거고

다른 섭 야외 pvp는 호드가 얼라써는 경우 있나요?

세나 아쉬란 = 하이잘과 통합 = 하얼 vs 하얼 = 망

헬스-불군 아쉬란은 맨날 얼라 최사 잡는데 ㅎ 내가 있을 때만 잡나...?? (걍 어쩌다 한 번 가서 최사 한 번 따면 걍 나와버려서 ㅋㅋ)

그냥 지금 호드가 더럽게 못함

인간종특떔에

지금은 시스템상 문제라면서요? 그렇게 들음

전 줄진 얼라인데 아쉬란에 관해선 비공감해요. 여기선 호드 대장군을 주머니 속에 물건 꺼내듯 잡지 못해요. 오늘도 몹시 힘들게 겨우겨우 잡았습니다. 저도 듣기론 얼라가 썬다고 들었는데 이렇게 힘들줄 몰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