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철처리장, 두 시작지점의 차이(저그)

고철처리장 상단 시작지점

 

 

고철 처리장 하단 시작지점

 

 

 

 

 

 

 

 

12시는 입구쪽을 향한 가장 점막 가장자리에 점막종양을 설치하면 바로 밑으로 뻗어나가서, 그 다음 종양을 언덕 아래에 설치 가능합니다.

 

 

 

 

허나 3시는 더 멀어서 그렇게 안됩니다. 아슬아슬하게 경사로까지만 덮어요.

종양이 한 단계 더 필요하다는 건 꽤 큰 차이지요.

 

 

 

 

 

 

 

그리고 3시는 광물지대 윗쪽의 공터를 다 점막으로 메꾸고 난 후, 12시를 향한 가장 끝자락에 종양을 설치한 다음에, 섬으로 대군주를 보내 점막을 뿌리면 점막종양의 사거리가 닿아 그 섬을 점막으로 덮을 수 있습니다.

 

 

 

 

12시는 그게 안돼요.

 

 

종합해보면, 일장일단이지만 12시가 더 유리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입구밖으로 더 신속히 점막을 뻗을 수 있으니까요. 3시는 저그가 아닌 적의 섬멀 저지라는 면은 좋지만, 거기까지 닿으려면 시간이 걸리구, 적이 섬멀 먼저해버리면 그만입니다.

 

이래서 여러차례 토론장에 건의했는데, 대차게 무시당한 고철처리장에 대한 진실이였습니다.

 

 

충격과 공포다...

충격과 공포다...

참신하지만 이 실험의 가장 큰 문제는 스타팅포인트를 입맛대로 선택할수 없다는것...

우오 이런 글 좋네요

이 실험의 의의는 두 자리가 동등한 조건이 아니라는데 있지요

좋은 자료 잘보고갑니다.

섬지역은 별로 영향이 없서도 첫번째껀 블리자드가 패치해줘야 당연한듯

잘보고 갑니다

고철 처리장에서 종양 하나 차이 진짜 큰데.....

어쩐지 이상하다 했어 지난번에 성공했던 가촉입막이 안되서 진적이 있는데 ㅠㅜ
크립이 안닿는구나

예전에 기사도 님도 연승전에서 언급한 내용이죠.

오 좋은 정보네요

여왕 엄청 귀엽네

나이스

좋은 실험이네요

연구정신 투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