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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Zeko
작성일 2010-12-08 02:24:39 KST 조회 786
제목
대 토스전 테란의 전략

안녕하세요. 북미에서 3000 포인트 정도 되는 테란 유저 입니다.

계속 눈팅만 하다가 여기 계신 여러 테란님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몇글 적어 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쓰게될 글은 테란으로 토스를 상대할때 여러가지 전략과 팁을 적어 보려고 합니다.

 

스2가 출시 된 뒤 약 한달 동안 토스 유저를 하다가 테란으로 종족을 바꿔서 그런지, 테란으로 토스 상대 하기가

참 쉬웠습니다. 토스의 심리, 토스의 약한 타이밍, 그리고 한동안 테란의 불곰/밴쉬 사기 스팩 등, 여러가지로 테란으로 유리하게 게임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요 근래, 한 한달에서 2주 전부터 90%를 자랑하던 대 토스전 승률이 거의 50%? 40% 급기야 만나는 토스마다 지는 꼴이 되었습니다. 이유를 보면, 지속되는 블리자드의 종족 밸런스 패치도 하나의 이유 였었을지도 모르겠지만, 무엇보다 요즘 토스들이 생각하는 심리가 예전 토스들과는 많이 바뀌었는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2010년 10월 ~11월 때 토스는 대부분 앞마당을 먹으려고 하는 심리가 강해, 어설프게 앞마당을 먹다간 초중반 테란의 해병 불곰의 푸시에 많이 무너졌고, 초반 테란의 1해병 2불곰 (컥쉘 업글)의 푸시는 어마어마한 압박이였고, 저 또한 토스를 주종으로 했을 당시 테란의 그런 압박과 동시에  앞마당 커맨드를 먹는 테란을 보고 미치는 토스중에 한였습니다. 물론 지금도 스토커 질럿 한기씩 뽑고, 일꾼 쉬면서 400 모아 넥서스 짖고, 한번에 3관문을 급속하게 늘려 줌으로, 4+ 차관으로 앞마당 넥서스를 지키는 토스도 많이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초고수 대 초고수 상대로는 테란이 이러한 토스 빠른 앞마당 상대로, 테란이 무리하게 4병영 (2리엑터,2텍랩)를 가도 토스의 앞마당 미는걸 장담 못합니다. 맵의 거리가 많이 작용을 하겠지만, 토스가 이런 수를 두는 이유는, 어느정도 자기 컨트롤과 4+ 차원 관문 타이밍, 그리고 그 맵의 거리등을 고려해서  테란의 한타병력을 막을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으므로, 테란은 약 15기의 scv를 대동해서 어떻게든 토스의 앞마당 넥서스는 깨줘야 그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scv 15기는 현재 유행하는 저그 상대로의 테란의 치즈 러쉬에서 파생 된것인데, scv 15기의 유무는 한타 싸움의 5:5 확률을 거의 7:3까지 높이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파수기가 있으므로 상대방 언덕까지 무리하게 갈필요는 없으며, 만약 토스가 병력을 언덕위로 후퇴 시킨다면 앞마당 넥서스만 접수하고 남은 scv를 돌려 보내는 것이 현명합니다.

 

본론으로 돌아와, 제 경험상 테란이 토스 상대로 힘들어 하는 이유는, 요즘 혜성 처럼 등장한 토스의 여러가지 날카로운 전략들이, 그리고 불사조의 등장이 아닌가 싶습니다. 날카로운 전략 중 가장 눈에 띄는게  패스트 다템과 공허입니다. 특히 요즘 공허는, 테란에게 데미지를 막대하게 주지 못하더라도 테란의 터렛 강제, 파수기와 함께 수호방패를 이용한 한방 러쉬, 또는 파수기를 이용해 테란의 언덕을 계속 가두는듯, 공허올인이 아닌 공허운영이 되가는 추세이고, 다템 또한 테란의 터렛 건설과 방어는 되도 나올 수는 없는 그러한 상황을 연출, 앞마당 넥서스를 토스가 먼저 먹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듭니다. 토스의 날카로운 전략의 꽃이라고 할수있는 4차과은 거의 10경기당 한경기를 보는 정도로 초고수 레벨의 토스들은 즐겨 쓰지 않으며, 초패스트 거신 또한 많이 이용 하지 않음으로 토스의 전략을 대충 요약 해보자면:

 

1. 패스트 앞마당

2. 패스트 다템.

3. 패스트 공허

 

패스트 앞마당 경우, 토스들이 테란의 장점인 쉽게 앞마당을 먹을수 있는 점 (본진에 짖고 날리기 등)을 이용해서 거의 같은 시기에 넥서스를 올리는 것인데, 거의 동시에 넥서스와 커맨드가 완성 되면 제 생각으론 벌써 토스가 6:4로 이기고 들어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의 가장 큰 요인은 요즘 토스들이테란 상대로 불사조를 이용하기 때문입니다. 예전에는 비슷한 자원먹고 해/불/의/바이킹 조합으로 150 인구수 쯤에 토스와 한타 싸움을 할경우, 그 시점에 준비된 광/추/거신 (불멸자) 혹은 차지 업 광/추/하템 등의 조합을 어느정도의 컨트롤로 이기기 쉬웠으나, 요즘 토스는 광/추/거신/불사조 의 조합을 구성하고, 간간히 환영기술을 연구해서, 환영 거신이나 환영 불사조를 더해서 바이킹의 화력을 분산 시키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고로 한타 싸움 전에 스캔으로 상대방 토스가 거신을 뽑는 것을 확인하면, 미련없이 2 우주공항, 혹은 3 우주공항 까지 가는게 좋습니다. 2 우주공항 + 2 리엑터는 4마리의 바이킹을 뽑으므로, 불사조와 거신을 동시 상대할수있는 양의 바이킹이 나올 수 있으며, 한타 싸움시는 무조건 거신을 먼저 쩜사하는 컨트롤만 익힌다면, 바이킹의 부족으로 남은 거신에 밀리거나 남은 불사조에 테란 병력이 띄워 잡혀 먹히는 일은 없습니다. 중후반 운영 쌈에서 한가지 테란이 생각해야되는 점은, 상대방 토스가 거신을 갈경우 거의 99% 불사조를 넣을거라고 생각하시고 2 우주공항을 무조건 가야 된다는 점과, 한타 싸움으로 양 쪽 병력이 많이 소진 될시, 바이킹을 추가로 얼마나 생산을 해야되는지의 결정입니다. 대개 그정도 되면 토스 또한 템플러 계열의 테크를 확보, 차지 광전사와 템플러의 생산이 되는 시점이기 때문에, 토스가 테란의 많은 바이킹을 의식하여, 불멸자 + 템플러로 테크를 빠르게 변화 시킬수 있으므로, 무리하게 뽑은 바이킹이 독이 될수가 있습니다. 한가지 팁을 더하자면, 이정도 중후반 운영경기가 되면 이미 공학 연구소에서 1/1업을 찍어 주었을 경우가 허다하고 2, 3 업글을 위해 무기고를 짖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여기서 무기고에서 공중 공업 1을 찍어주면 바이킹의효과가 극대화 됩니다. 공1업 된 바이킹 9기가 원샷 원킬로 거신을 잡을수 있습니다.

 

상대 토스가 극초반 (전진 게이트) 외에 날카로운 전략을 쓰는 경우는 대개 첫 정찰 scv로 알 수 있습니다. 첫 정찰로 봐야 되는 중요한 2가지 정보는, 2번째 가스의 올라감과, 넥서스의 시간증폭을 쓸 마나량입니다. 코어 완성될 즘에 넥서스의 마나가 50이상있으면 거의 날카로운 전략을 생각 하시면 됩니다. 또한 코어 완성전에 두번째 가스가 올라가면 토스는 거의 패스트 앞마당은 안먹는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코어까지 올라가서 쓸수 있는 토스의 날빌은, 4차관, 공허, 다템 정도 이며,  점멸추격, 초패스트 거신은 거의 안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비교적 쉽게 막을 수 도 있고요). 꾸준한 scv 희생 정찰 혹은 scv 숨김으로 토스의 앞마당 넥서스가 없는 것을 확인 하시면, 빠른 타이밍에 공학 연구소 짖고 와 최소 언덕에 원벙커 원터렛을 지어주시면 되고, 2병영에서 마린중심으로 뽑으면서, 팩토리를 타면서 테크를 올리시던가 커맨드를 지어도 됩니다. 간혹가다가 패스트 다템 빌드의 변형으로 월 프리즘을 만들어 테란 본진 뒤에서 다템 3기를 소환 할수도 있으니 본진 scv 라인에 터렛을 짖거나 본진 구석구석 서플로 시야를 확보하는것도 좋습니다. 어느정도 토스의 날카로운 전략을 잘 막았다면, 커맨드를 지었을경우 앞마당을 확보 토스보다 먼저 확보 할수있고, 테크를 탔을경우, 공허인경우 거신, 다템인경우 밤까마귀와 의료선 1~2기로 진출하면 거의 승리를 장담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팁을 애기하자면, 테란은 토스 상대로 입구를 막으면 불리합니다. 나중에 벙커를 짖는게 더 현명하며 (요구에 따라 터렛도 추가) 첫병영때 1기의 마린, 그다음 기술실, 그다음 지속적으로 불곰을 찍으며, 기술실에서 불곰 컥쉘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면, 토스가 미친짓으로 2게이트 시간증폭을 쓰지 않는한 왠만한 초반 압박은 충분히 막을수 있습니다. 몇몇테란분들이 초반 광전사의 압박을 입구를 안막으면 어케 막냐고 하지만, 첫 광전사가 도착할 쯤엔 불곰과 해병 한기가 있으므로 충분히 정리 할수 있고, 오히려 토스가 99%로 보내지도 않습니다.

 

생각 나는대로 경험을 바탕으로 토스상대로 테란의 심리와 대처법에 대해서 적었는데, 혹시나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동의 하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댓글 달아주시면 더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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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andir (2010-12-08 02:35:5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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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스와의 후반전 고민인데요ㅜㅜ
거침없이 투스타 올리라는 조언 감사합니다.
중후반에 인구수 150플러스마이너스 알파정도의 교전상황에서 의료선 숫자는 어느정도 확보하는게 적당한가요?
Alexandir (2010-12-08 02:37:2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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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멀티상황이 동등하거나 유리하다면 무리하지 않는선에서 프로토스에게 계속 싸움 걸어주는게 좋나요? 아니면 무리하지말고 기다리는게 좋나요? 세세한 상황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큰틀에서 질문드려요. 참고로 전 1300플래티넘 ㅜㅜ
Zeko (2010-12-08 02:45:3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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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 가면, 거신 불사조 템플러 등등 자신 입맛에 골라 뽑는 토스를 상대로 탱크를 뽑을수 없는 테란은 힘들어 집니다. 누가 말했듯이, "조합 갖춰진 토스는 무적이다" 라는 말처럼 테란은 150 +-에서 한방 러쉬에서 이기고 멀티를 밀어 버리는것이 좋지만 동등한 레벨에선 한방에 끝나는 경기는 적으며, 한방 싸움에서 모든 바이킹 소모와 모든 거신을 소모했을시, 지속해서 뽑는 해병 불곰 의료선/바이킹으로 상대방의 대다수 관문 유닛 +1 혹은 2거신의 상대로 충분히 이깁니다. 즉 한방쌈 + 한방쌈 직후 이어지는 팔로업 싸움에서 이기는게 테란의 승리의 지름길이며, 첫 한방싸움뒤 거신숫자가 없을 때 계속 밀어 붙쳐야합니다. 의료선은, 4~6기가 적당하고 바이킹을 뽑는게 좋습니다.
Zeko (2010-12-08 02:47:4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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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신이 보유된 토스 상대론 자잘한 싸움은 금물입니다. 상대방이 걸어오기 전까지는 꾹 참고 계시다가, 바이킹이 8기 정도 이상 쌓이는 타이밍이 나가서 한방 싸움을 해야하며, 만약 그전에 토스가 2~3거신을 끌고 접근해 온다면, 워치타워가 확보된경우 토스의 추격자가 상당히 빠르므로, 추격자가 먼저 테란 앞마당 앞 근처에 접근할때 먼저 스팀쓰고 진형이 갖춰지지 못한 토스 상대로 선방을 때리는게 현명합니다. 앞마당 앞에서 벙커있다고 걍 기달리다간 토스의 거신 컨트롤에 피해를 많이 보고 패배로 이어집니다.
불곰XPn (2010-12-08 08:33:17 KST) - 24.254.xxx.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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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가 타이밍을 잘 모르겟는데 언제 러쉬를 가야하나요?
예를 들어서 1병영 더블을 가고 상대도 멀티를 따라갔다고 하면 언제쯤 러쉬를 가야하나요
1a2a3a (2010-12-08 11:42:26 KST) - 119.148.xxx.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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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ko 님께 테란을 조금이나마 배워보고싶은데..가능하시다면 메신저나 스타아이디, 연락할수있는곳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례금도 드릴생각인데 일단 상의하고 결정하겠습니다
Zeko (2010-12-08 12:41:1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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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아이뒤는 ZekoXPN, 케릭터 코드는515 입니다. 연락 주시면 자세한 애기나눌수 있을꺼라 생각되네요 ^^
Zeko (2010-12-08 12:52:1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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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정하고 노멀티 4병영 일경우 서플라이 59쯤에서 진출하시는게 좋으며, 운영전으로 갈 마음을 먹고 1병영 더블, 토스도 넥서스를 먹는것이 확인이 되면 (보통 젤나가 맵, 여타맵 크로스 포지션) 일단 최소 벙커한개는 필요로 합니다. 이유인즉 앞마당 빠르게 하는 토스의경우 (허나 테란은 이보다 더 빨리 멀티를 할 수 있습니다. 2번째 서플 짖기도 전에 불곰 생략, 서플생략 1해병 상태로 가스 쉬면서 400모아서 커맨드 짖을수 있습니다.) 대개 4차관을 막는 용도로 쓰기 때문에 토스가 테란의 빠른 앞마당 멀티를 먹는걸 보면 그 4차관이 공격용도로 종종 쓰입니다. "아 토스도 앞마당 먹었으니 업눌러주면서 테크타야지<-" 테란의 심리는 앞마당 먹은 토스의 지속적인 4차관 게이트 유닛에 한번 앞마당이 초토화 될수있으니 1~3벙커와 지속적인 해병 불곰 생산 + 테크를 타는것을 추천해드립니다. 터렛은 한개정도 옵저버 잡는 용도로 쓰시고, 물론 스캔이나 scv로 토스도 빠른 거신이나 템플러를 뽑는다는 경우, 방어에 많이 투자는 안해도 되지만 대개 토스들이 테란의 초반 압박도 생각하기 때문에 게이트 유닛을 많이 보유하게 되고, 토스의 순간 판단으로 테란이 허술하다고 생각되면 바로 들이 받을수 있는 토스의 타이밍이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둘다 초반에 앞마당을 먹었을시 테란은 절대 절대 절대로 130~150이하로는 진출을 하면 안됩니다. 가장 이상적인 조합이 최소 공1방1업, 바이킹 8대 이상 의료선 3~5기 입니다. 운영전으로 가서 토스 유닛 집결지에 스캔을 쏴서 거신을 본순간 2우주공항을 타야하며 바이킹을 끝임없이 찍어야되며 만약 워치타워나 정찰로 토스의 진출을 확인했다면 앞마당앞에서 보단 좀더 거신을 상대하기 좋은 진형으로 유닛을 대기 시키는게 좋습니다. (쫍은골목 x 넓은 공터 o)
1a2a3a (2010-12-08 13:01:32 KST) - 119.148.xxx.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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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북미섭이 아니기때문에 연락을 드릴수가없네요 메신저라도 알려주실수있으신가요?
11 (2010-12-08 13:17:38 KST) - 112.148.xxx.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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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vs 장민철에서도 보여졋드시 전진빠른관문 묻지마 질럿푸쉬 못막습니다 그래서 전항상입구를막고 시작하죠 어쩔수없는 숙명인듯 집필자는 어떻게막으시는지요
Zeko (2010-12-08 13:45:5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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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정훈 vs 장민철 경기를 보지 못했음과, 제 개인게임에서 묻지마 질럿푸쉬를 안당해봐서 뭐라 딱히 애기를 해드릴순 없습니다만, 전쟁초원에서 테란 본진 구석에 10파일런 10관문 그리고 초반 프로브 3마리견제 후 첫질럿이 나오기전까지 구석에 있는 관문에 여부를 알지 못했음에도 입구를 안막고 서플 + 미네랄라인뒤에 배럭 + scv 일하는데 벙커, 그리고 scv 와 마린 소수로 1관문 질럿푸시를 막아낸적은 있습니다. 2관문이였다면 아마 졌었겟지만요. 또한 제가 쓰는 글들은 모두 레더 게임 중심적으로 쓰기 때문에 무작위로 선정되서 종족만 알고 게임하는 레더 게임에선 저러한 노림수는 많은이들이 쓰지 않는 다고 생각합니다. 이정훈 vs 장민철, 혹은 GSL, 더나아가 상금대회만해도 적을 미리알고 어느정도 플레이어의 성향을 분석하기에 적의스타일에 카운터 할수있는 빌드를 쓰기에 아주 쉽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이콘 Acehearts (2010-12-08 18:54:0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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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보니까 플토가 이기기 힘들어진게 납득이갑니다. 전 2배럭찌르기를 거의 들어가는데 공허가 나오면 다시 본진으로 밀려서 어쨌든 수비를 한번하고 뭐 그런식으로 진행이 되는데.. 상대가 공허안가도 2배럭으로 뚫는다는건 힘들더군요 ㅜ_ㅜ 그래도 2배럭 멀티를 주로 쓰게될수밖에 없습니다.. 입구막는거 플토가 보면 씐나서 공허 날아오더군요.. 차지되면 막아도 막은게 아닌.. 입구 건물 다날아가는 사태가.. 암튼 요새 플토전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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